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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엔치즈낙농특구, 전국 우수특구 선정 ‘쾌거’
    임실 경제산단기업농수축임 2021. 11. 8. 10:35

     

     

     

     

     

    임실엔치즈낙농특구, 전국 우수특구 선정 쾌거

     

    - 중소벤처기업부‘2021 지역 특구 운영성과 평가전국 2위급

     

    - 국무총리 표창 및 15000만원 포상, 비대면 판로개척 등 높은 평가

     

     

     

     

    임실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1년 지역 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임실엔치즈낙농특구가 전국 2위급인 우수특구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과 15천만원 포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중소기업부는 전국 195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전반적 운영성과 평가를 심도 있게 진행,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9개 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평가는 특히 전국에서 대국민 평가단 50명을 선발해 평가에 직접 참여하게 해 이전 평가보다 공정성을 더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6년 지정된 임실엔치즈낙농특구는 면적 765에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임실치즈&식품연구소 및 임실N치즈클러스터 등 관련 기관과 유가공업체 등을 운영해 지난해 19개 기업유치와 190명 일자리 창출, 매출액 324억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임실치즈&식품연구소 주도의 연구개발을 추진해 9종 신제품을 개발하고 7건 특허등록 및 10건 상표등록을 통한 제품개발 성과를 이뤄냈다.

     

     

    임실N치즈축제2020~22 문화관광축제 지정과 4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치즈 공동브랜드 임실N치즈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등 한국 치즈 메카 위상이 강화됐다.

     

     

    임실N훈연치즈 제조시설과 치즈이용식품 가공공장 등 가공기반 구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임실N치즈카페 및 휴게소 판매장, 체험장을 확대 운영, 치즈산업 홍보 및 유통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속에서도 관내 유가공업체 판로확보를 위해 추진한 도농교류상생장터 등 직거래 판촉 활동과 비대면 소비패턴에 발맞춘 온라인몰 운영 활성화 전략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적극 대응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심 민(사진)’ 군수는 임실군 대표 특화자원인 임실N치즈가 다시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앞으로도 임실엔치즈낙농특구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가시적 성과를 내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역경제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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