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코로나 일상 ‧ 민생 ‧경기 회복 다잡기 행정력 풀가동

 

 

 

 

 

 

 

임실군, 코로나 일상 ‧ 민생 ‧경기 회복 다잡기 행정력 풀가동

 

-심 민 군수, 간부회의에서 특별주문‧ 민생현장 경기회복 등 모색

-부서별 맞춤형 시스템 갖춘 임실형 일상회복 추진단 본격 가동

 

 

임실군이 코로나 일상과 민생회복을 위한 ‘임실형 일상회복 추진단’을 본격 운영하는 등 전방위적 행정력을 풀가동한다.

 

심 민 군수는 간부회의에서 “정부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 개편 방안을 군민에 상세히 안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책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강력 주문했다.

 

 

아울러 심 군수는“일상회복 추진단은 일상과 민생회복을 위해 맞춤형 시스템을 통한 유기적 역할을 극대화하고, 선제적 대응에 행정력를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심 군수는 관내 커피숍과 음식점 등 민생현장을 찾아 정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경기회복 상황과 예방접종증명서와 인원제한 집행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소상공인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군은 김영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일상회복 추진단을 풀가동 중이다.

 

 

 

 

이미 지난달부터 정부 주도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협력강화를 위해‘임실형 일상회복 추진단’을 선제적으로 구성,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일상회복 추진단은 기획감사실이 총괄을 맡은 가운데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총 5개반 11개 부서로 구성됐다.

 

실무형․맞춤형․참여형으로 민간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부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 및 집중 관리한다.

 

특히 일상 회복의 연착륙이 이루어지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일상 회복 선도사업을 적극 발굴, 육성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지치고 힘든 상황에도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협조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경각심을 늦추지 않으면서 일상이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임실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