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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가·시·도 지정문화재 특별전!-조선왕조실록,동의보감
    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2021. 10. 20. 11:34

     

     

     

     

     

     

     

     

    <조선왕조실록 봉모당본>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동의보감

     

     

     

     

     월중도

     

     

     

     

    <지정조격>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가··도 지정문화재 특별전!

     

     

    장서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

     

     

    2021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특별전 장서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개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설립 40주년 맞아 장서각 소장 지정문화재 45종 전체를 최초 공개 전시

     

    각각 자료가 장서각에 소장되게 된 내력을 보여주고 우리나라 대표 지정문화재로서 가치 전달

     

     

    10.22.~12.17.까지 진행하며 사전 예약 통해 시간당 15명씩 관람 가능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장서각(관장 주영하)은 소장 및 기탁 자료 중 국가도 지정문화재를 모두 망라해 오는 22일부터 1217일까지 2021년 장서각 특별전 장서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을 개최한다.

     

     

     

    올해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1981년 문화재관리국으로부터 조선 왕실 서고에 기원을 둔 장서각자료를 이전받아 보존관리해온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20117월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 내 장서각 건물을 신축해 소장 유물 전시와 연구를 통해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전파해 온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2021년까지 국가도 문화재로 지정된 장서각 소장 및 기탁 자료 45종을 일반에 최초로 전면 공개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장서각 소장 자료를 국가 왕실 문헌, 민간 사대부 문헌, 구입 문헌으로 나누어 각각의 자료가 장서각에 소장된 내력을 보여줌과 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정문화재로서 가치를 알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3부로 구성했다.

     

     

     

     

    조선왕조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다에서는 적상산사고와 봉모당에 소장됐던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의궤, 영조와 정조 등 어필, 군영과 사적 기록화, 고종 연간 러시아 연해주 일대를 그린 지도 등을 공개한다.

     

     

     

    특히 최근 국보로 승격된 가로 24미터 이십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전체를 최초로 펼쳐 공개한다.

     

     

     

    조선 공신과 명가 역사를 보존하다에서는 명가에서 장서각에 기탁한 자료 중 지정문화재로 등록된 공신교서와 공신화상을 주축으로, 각종 고문서, 필첩, 전적 등을 소개한다.

     

     

    특히 세계 유일본인 원나라 시대 법전인 지정조격(至正條格)’과 한글 활자로 간행된 월인천강지곡등은 주목을 요한다.

     

     

     

    민간 희귀 전적을 구입하다에서는 전문 안목을 지닌 애서가로부터 구입한 자료 가운데 조선 전기 왜구와 여진에 대한 정벌을 기록한 유일본 국조정토록뿐 아니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된 직지심체요절을 저본으로 하여 간행한 백운화상 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 장서각에서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불교경전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 전시자료는 각자 고유한 스토리와 가치를 지닌 공인된 문화재로, 모든 자료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 도록은 한국학 연구에 직접 활용되는 데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문헌과 유물, 각종 도표 등을 풍부하게 수록했으며, 독자와 관람객 이해를 돕기 위해 5편 논고를 실었다.

     

     

    이번 전시는 1022일부터 1217일까지 진행하며,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www.aks.ac.kr)을 통해 사전 예약하여 관람할 수 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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