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케미칼’, 완주군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정석케미칼’, 완주군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인재육성 도움 되길” 매년 지원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정석케미칼(대표이사 김용현)이 완주미래를 이끌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정석케미칼은 1990년 12월 완주군 산단에 법인 설립 후 도료 및 기타화학제품 제조분야에서 우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매년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해 왔다.

 

 

2017년에는 1500만원, 2018년 2000만원, 2019년 1200만원, 지난해는 2000만원을 지역에 기부했다.

 

 

김용현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 힘들고 어렵지만,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일 이사장은 “완주군 미래를 이끌 학생 장래를 위해 관심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학습할 여건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