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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 운암면 소재지 섬진댐 상류, ‘보洑’ 설치해야
    임실 경제산단기업농수축임 2021. 5. 23. 11:08

     

     

     

     

     

     

     

    <이팝나무로 화려한 이주단지 부근>

     

     

    <운암초등과 운암중학교>

     

     

     

     

     

    임실 운암면 소재지 섬진댐 상류, ‘설치해야

     

     

    - 옥정호 상류로 갈수기 등 대부분 토사 드러내 황량

     

    - 두세 곳 보 설치로 경관도 살리고 농업용수로도 활용해야

     

    - 기관협조만 잘 되면 쉽게 설치

     

    - ‘운암면 소재지 이주단지 일반분양에도 기여할 듯

     

     

     

     

    임실군 관광거점 운암면 소재지가 옥정호 상류에 위치해 드러난 토사로 황량한 느낌을 주어 섬진댐과 옥정호 상징지역으로 개발키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두세 곳에 를 설치해 경관도 살리고 농업용수로도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임실군이 섬진강댐 재개발사업 일환으로 외지인에 수려한 옥정호 경관을 선사하고 인구유입도 꾀한다며 야심차게 조성한 운암면 소재지 이주단지’ 2차 일반분양은 물론 추가 전원주택 단지개발을 위해서도 면소재지 부근 옥정호에 설치가 절실하다.

     

     

    임실군·정읍시에 걸친 섬진댐은 1929운암댐준공에 이어, 1965섬진댐준공을 거쳐 노후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2008년 섬진댐 재개발사업을 착수해 15년 보조여수로 등 준공으로 용수 추가확보를 비롯한 총 46600t 저수량으로 옥정호나 운암호 및 운암저수지·갈담저수지로 불린다.

     

     

    또한 국도274차선화로 기존 운암교에 운암대교가 신설된 옥정호는 물안개길과 요산공원 조성 및 붕어섬 출렁다리 착공으로 전북 보물관광지로 부상했으며, 국비 137억을 들여 조성된 총 121필지 116,516운암소재지 이주단지74세대가 이주했고 8필지 4,686도 일반 분양된다.

     

     

    특히 면소재지에는 게이트볼장·농구장을 구비한 쌍암공원과 운암초중 및 축구·농구장을 갖춘 영어체험학습센터교육시설에 면사무소·보건지소·치안센터·우체국·농협·교회 등 공공·종교시설과 목욕탕도 갖추었고 옥정호가 인접했으며, 전주 등지와 교통여건도 좋은 뛰어난 정주여건으로 외지인 문의가 그치지 않는다.

     

     

    그러나 1965년과 2013년 두 차례 이주를 거쳐 조성한 운암면 소재지 상운上雲마을 앞 옥정호 상류는 평소 말라붙어 모래와 자갈이 풀밭과 뒤섞여 황량한 느낌이다.

     

     

    따라서 옥정호 상징지역 상운마을 주민들이 사시사철 호수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농업용수로도 활용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운암면 소재지 지척 옥정호 상류에 2-3개가량 를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현지 주민들은 적은 예산으로 가능한 설치로 호수나 물을 볼 수 없는 운암면 소재지 굴욕을 해소하고, 추가 전원주택 단지조성 및 농업용수 활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기관협조만 잘되면 쉽게 추진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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