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소형농기계 보조 등 환원사업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

 

 

<사진> 전북 익산농협 ‘김병옥’ 조합장

 

 

 

 

 

 

 

익산농협, 소형농기계 보조 등 환원사업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

 

 

 

○ 사업명 :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환원사업 실시

 

○ 일 시 : 2021년 03월 26일

 

 

 

 

전북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지난 2일 소형농기계(비료살포기) 보조사업 및 무상 비료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격 농번기 시작을 알렸다.

 

 

익산농협은 신규 조합원을 가입하면 5년이 지나야 각종 환원사업(무상비료, 무상식염, 장학금) 대상이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및 농촌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부터 3년으로 자격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조합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익산농협은 조합원 환원 사업으로 매년 무상 비료 최대 18포, 4종 복비 3병, 무상 식염(20kg/포) 3포를 무상 공급하며, 졸업예정자에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계약재배 조합원에 필지당 NK 비료 3포씩 공급 등 교육지원사업으로 37억8천만 원을 책정해 조합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코로나로 대면 고객이 감소하고 부동산 투기 과열로 인한 예수금 이탈 등 열악한 상황이지만 조합원을 위해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민조합원을 위한 보조사업이 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관리 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