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군수, “코로나 극복 지방재정 신속집행”

 

 

 

 

 

권익현 군수, “코로나 극복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요 간부회의서 강조…코로나 여파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집중

 

 

권익현 부안군수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 군수는 15일 주요 간부회의에서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전 부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 부서는 현안사업과 이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지방재정이 신속 집행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권 군수는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이 오는 24일 새만금위에서 결정될 예정”이라며 “부안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이 많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권익현 군수는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과 방역활동을 강화해 달라”며 “농가에서 관심을 갖고 관리한다면 퇴·액비로 인한 악취는 충분히 감소시킬 만큼 퇴·액비 살포로 인한 악취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지도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자”고 현안사업을 챙겼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