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각 부서 감사 마무리

 

 

 

 

행감특위 위원장인 ‘장은아’ 의원

 

<이한수 의원>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각 부서 감사 마무리

 

 

 

- ‘이한수’ 의원, 주민참여예산제 목적에 맞는 활용, 새만금 준설에 따른 피해조사 및 보상과 해수유통 등 수질대책, 상권과 조화를 이루고 주차면 확대 등 본연 기능에 충실한 주차장 조성 촉구

 

-행감특위 위원장인 ‘장은아’ 의원 노인돌봄서비스 예산증가에 따른 인력관리 및 서비스 대상자에 실질적 맞춤 서비스, 헌옷수거함 조례에 맞는 관리 및 계획수립과 아이스팩 재활용 방안 등 촉구

 

 

 

부안군의회가 제31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일정으로 집행부 각 부서에 대해 진행했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지난 26일 보충감사 및 동진면 ‘고마제’ 사업 현장 확인을 끝으로 종료했다.

 

 

군의회는 각종 현안 및 군정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건설적 대안제시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를 이어나갔다.

 

 

‘장은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로 군 행정 전반에 대해 살펴보며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고 발전시킬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감사에서 지적사항은 철저한 보완과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의원 주요 발언요지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이한수’ 의원은 ▲ 주민참여예산제 목적과 취지에 맞는 활용, ▲ 새만금 준설에 따른 어민피해 조사 및 보상과 해수유통 등 수질개선 대책, ▲ 주변 상권과 조화를 이루고 주차면 확대 등 주차장 본연 기능에 충실한 주차장 조성 등을 촉구했다.

 

 

행감특위 위원장인 ‘장은아’ 의원은 ▲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사업 예산증가에 따른 인력관리 및 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 맞춤 서비스, ▲ 헌옷수거함 조례에 맞는 관리 및 계획수립과 아이스팩 재활용 방안 마련 등 각 분야에 대해 질의하고 정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한편 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는 다음달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일정으로 위원회 활동을 끝마칠 예정이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