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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30개월 연속 인구급감’, 기네스 금자탑(?) --------익산인구
    <칼럼사설수필> 2020. 7. 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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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30개월 연속 인구급감’, 기네스 금자탑(?)

     

     

     

    기네스북은 세계최고 기록을 모은 책이다. 익산시도 최초·최고·최다 등 지역기록을 가진 사람을 찾는 익산기네스를 선정한 바 있다. ‘금자탑金字塔도 후세에 오래 남을 뛰어난 업적을 말한다. 그런데 익산인구가 30개월 연속 급감해 기네스 금자탑(?)’ 감이다. ‘전북대추락시대전북인구 감소주역이다.

     

     

     

     

     

     

     

     

     

     

    익산인구는 17년 말, 30187명이었으나 이후 올 상반기까지 연속 급감해 <올 반년에 -3554, 30개월에 삼기면 6가 사라진 -15970>이 폭삭해 6월말 (284217)으로 마감돼 바닥 모를 추락이다. 2001334757명 정점에 비해 5540명이 급감했다.

     

     

     

     

     

     

     

    에코시티·효천지구 등 택지개발과 교육·문화시설이 집중 된데다 쾌적한 외곽도로망으로 전주도 계속 늘다가 5-106, 6-135명인 655472명으로 줄어 한계에 부닥쳤다. 군산시도 매달 감소해 6268356명이고, 완주군은 혁신도시 효과종료에코시티·만성지구로 인구유출로 재작년 94444, 지난해 92220명에 91841명으로 마감돼 “9만 붕괴가 임박했다. 부안군은 52585명으로 끝났고, 김제인구도 1966년 최고 254999명에서 1/3 토막이 난 83327명으로 감소했다. 한때 28만 정읍은 109503명이다.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 등 5개 군을 합쳐도 127592명밖에 안 돼 통합도 머지않다.

     

     

     

     

     

     

     

     

     

     

     

    전북인구는 20141871560명이었다. ‘187·86만이 붕괴됐고, <재작년 -17775, 지난해 -17915>으로 2년 만에 ‘185·84·83·82만도 붕괴됐으며, <올해 반년 만에 -1115>으로 가속도가 붙어 (1808802)으로 마감돼 ‘181만 붕괴에 이어 하반기 180·내년 178만 붕괴도 우려되는 전북대추락시대 . 재작년 전북감소 1777534.4% 6125명이 익산감소였고, 지난해 전북감소 1791535.1% 6291명이 익산감소인데다 올 상반기 전북감소 -111535.1% 3554명이 익산감소여서 ‘30개월 연속추락전북인구 감소주역이다.

     

     

     

     

     

     

     

     

     

     

     

     

     

     

    제주·충북·강원까지 인구가 급증하는데 전북만 급감했다. 도청에는 역대최저점유율인데도 “‘역대최대 국가예산·76000억 돌파전북대도약시대 열겠다.“는 초대형 플래카드가 오랫동안 펄럭였다. 작년 연초 예타 면제됐다며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확정, 전북대도약 하늘 길 열린다.”는 플래카드와 비슷했다. 23잼버리대회 이전 개항이라 도배했는데 현 정부와 송하진 지사 임기 말 2년 후인 차기 정부 중반 24년 착공(?)28년 준공계획이다. ‘LH 토지부MB가 경남 진주로 가져간 것이나 23조 투자 삼성 MOU’ 재판이 우려된다. 전국 (예비타당성 면제사업)241천억 규모로 부산·울산·경남이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 등 67천억, 대구·경북 15천억으로 1/3이 넘는 82천억이 영남권이고, 대전·충청 31천억, 광주·전남 15천억, 전북은 새만금공항 8천억·상용차 2천억 등 1조다. 세종시 8천억에 제주 4천억이다. 느닷없는 남부내륙철도는 올해 기본설계 용역 150억이 반영돼 임기 내 착공 계획이다.

     

     

     

     

     

     

     

     

     

     

     

     

     

    DJ·노무현 정부 집권10도 허송하고, MB 244대강에서 전북만 소외되는 등 누적 원인도 크다. ’역대최저 점유율전북국가예산을 사상최대·역대최대, 둔갑술遁甲術 같은 현혹眩惑 악영향도 크다. 별도예산이 아닌 전북몫에서 부담하는 새만금예산이 올해만 14024억으로 매몰비용만큼 다른 사업을 못한다. 매년 수산물 감소 최소 5천억-최대 1조원 기회비용에다 민간기업 투자도 적다. ‘새만년萬年매립사업 새망금亡金악영향이 가장 크다.

     

     

     

     

     

     

     

     

     

     

     

     

    송하진호 출범 6년 만에 정부예산은 335.8512.3(+52.6%)인데 전북몫은 6113176058(+24.4%)에 불과하다. 정부예산 증가율에 뒤처진 전북 부족예산은 15년부터 20년까지 (6년 누적 73159)이다. 올해 512.3조 중 2014년 점유율 1.82%93238억을 확보했어도 누적부족액 보전에 턱없는데 올해 76058억은 512.3조 중 (1.48%로 역대 최저). 올해만 17180억 손해다.

     

     

     

     

     

     

     

     

     

    전국최고 전북지지율 현 정부에서 전북은 지난해 (정부예산 증가율 9.51%보다 적은 7.1% 증가)에 그쳤으며, 올해도 (정부예산 증가율 9.1%보다 적은 8.1% 증가)에 그쳤다. 전북몫 증가율 8.1%는 세종 29.7%, 울산 28.2%, 인천 18.2%, 경남·광주·부산·경기·충남·충북·강원·제주·대전 9.5%에 뒤진 13등이다. 선거 때면 립 서비스만 남발하나 국비는 꼴찌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군산GM 재가동은 유야무야이고, 민간기업 유치도 터덕거리니 탈출이 심화된다. ‘말로만 전북도. 익산은 상황이 더욱 심해 엑소더스(대탈출)’. 일자리 부족·주택난·악취 등도 원인이다. 익산이나 전북이나 기네스 금자탑(?) 감이다./편집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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