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2020년 시 예산안 분석발표회

익산참여연대, 2020년 시 예산안 분석발표회

 

-5일 오후 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에서

    

 

 

익산참여연대 지방자치연구회가 주관하는 2020년 익산시 예산안 분석발표회가 5일 오후 7시에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에서 열렸다.

 

 

이번 20번째 익산시 예산안 분석발표회에서는 시 예산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전북도 예산안 검토, 시 세입 및 세출 분석, 지방재정 제도 운영현황, 분야 및 주제별 분석결과, 눈에 띄는 예산, 검토나 삭감이 필요한 예산 등을 분석한다.

 

 

이는 2020년 시 예산총액 1조3200여억이 복지, 안전, 환경, 교육, 교통, 문화, 관광 등 예산이 어디에 얼마만큼 쓰이게 되는지 시민에 공유하고 예산 편성과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참여연대는 ‘좋은 예산? 나쁜 예산?’을 거론하고, “1억5천만원어치 신문은 누가 다 볼까요? 신문·방송사 등에 쓰이는 시 홍보비가 10억? 내년엔 수소차(자가용, 버스)를 볼 수 있을까요? 국가와 전북도 지원금 26억에 시가 돈을 보태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을 지어야할까, 말아야할까요?“ 등을 내걸고 분석발표회를 진행했다.

 

 

익산참여연대는 20년째 시 예산분석으로 꼭 필요한 예산, 원칙에 어긋나는 예산, 공정치 않은 예산을 찾아 시민에 알려 의견을 듣고 시와 시의회에 사업제안을 위해 실시됐다.

 

 

익산시는 2020년 예산으로 전년 대비 11%(1,310억) 증가한 총 1조3,277억(일반회계 1조 1,806억, 특별회계 1,471억)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익산참여연대는 시 예산안 분석자료집을 예산분석 발표회 현장에서 배포하고, 예산분석 결과에 대한 시민의견수렴 등 정리된 내용을 홈페이지(https://ngoiksan.or.kr)에 게시한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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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예산안 분석 발표회

 

 

2020년 익산시 예산 총액 1조3200억.

 

 

익산시민들의 1년 살림살이 복지, 안전, 환경, 교육, 교통, 문화, 관광, 등의 예산이

어디에 얼만큼 쓰이게 될까요?

    

 

 

좋은 예산? 나쁜 예산?

1억5천 만원 어치의 신문은 누가 다 볼까요?

신문 방송사에 쓰이는 익산시 홍보비가 10억?

내년엔 우리 익산시에서 수소차(자가용, 버스)를 볼 수 있을까요?

국가와 전북도의 지원금 26억에 익산시가 돈을 보태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을 지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익산참여연대의 예산안 분석 발표회는

20년째 익산시의 예산 분석을 통해 꼭 필요한 예산, 원칙에 어긋나는 예산, 공정하지 않은 예산 등을 찾아 시민들에게 알려 의견을 듣고 정리하여 익산시와 시의회에 제안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익산참여연대의 지방자치연구회가 주관하는 예산안 분석 발표회에 많은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 12월 5일(목) 19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

 

 

출처: https://ngoiksan.or.kr/4053 [익산참여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