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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관요 도자상품 전주한옥마을 선보인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2019. 7. 29. 12:02
부안관요 도자상품 전주한옥마을 선보인다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입점 선정
부안청자박물관은 고려상감청자 발생지답게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적 독창미를 갖춘 새로운 도자상품을 개발해 부안청자 명품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에 부안청자박물관(부안관요)은 청자여의두문 반상기 등을 무균열 청자점토로 제작해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에 선정돼 입점했다.
가장 한국적인 음식을 담을 그릇에 관심이 높아지며 한국문화를 알리고 부안청자 위상을 높이고자 청자박물관(부안관요) 도예가 김문식, 강의석 선생 기술력으로 탄생한 청자여의두문 반상기는 ‘모든 것이 뜻과 같이 된다’는 의미의 ‘여의두문’을 연속무늬로 표현했고 내면에는 백유를 시유해 음식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상감기법을 응용한 청자잔과 한국의 대표 한옥을 모티브로 한 수저받침을 제작해 쓰임 있고 멋스러운 부안만의 청자를 제작 · 생산해 고려시대 화려했던 청자위상을 높이고 부안관요 청자가 대한민국 대표 공예상품으로 발전시키고자 했다./부안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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