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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지 발간, 첫 발!문화관광 2019. 7. 25. 11:54
완주군 삼례읍지 발간, 첫 발!
편찬 추진위원회 개최… 오는 2021년 완성 계획
삼례읍지 편찬추진위(위원장 유원영)는 최근 삼례읍 2층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추진위원 21명이 참석해 삼례읍지 편찬추진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지 집필기관으로 김규남 전북대 교수가 참여하는 (협)지역문화연구공동체 ‘모정’을 선정했으며, 삼례지역에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 전문 식견과 역사의식이 있는 16명을 집필위원으로 선정했다.
삼례읍지는 문헌조사, 마을 및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집필항목 선정, 기초조사연구, 집필, 원고 수합 및 검토, 감수, 교정 및 교열 등을 통해 읍지를 완성한다.
유원영 위원장은 “잘 만들어진 읍지 한 권은 삼례읍 역사, 문화, 예술, 인물, 행정 등 발자취를 다룰 값진 역사서가 되는 것이다”며 “삼례읍 자부심이 되도록 부족함이 없는 읍지를 만들자”고 말했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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