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 행사

제21회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 행사

 

- 여름철 기력 충전에 복숭아가 최고..

 

전주농협은 제21회 전주 명품 복숭아큰잔치를 25일과 26일 전주 덕진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지역특산품인 전주 복숭아 인지도 제고 및 성출하기 소비촉진을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해마다 준비한 물량이 소진되는 성황을 이루어, 올해는 전년보다 판매계획을 높게 잡고 있다.

 

 

4㎏들이 4,500상자를 준비하며, 가격은 25일 공판장 경락가를 기준으로 책정해 직거래하므로 소비자에는 저렴하며 판매품종은 마도카, 장택, 그레이트점보, 대옥계 4가지 중생종 품종으로 엄선했다.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은 “복숭아 가요제 및 국악 한마당, 깜짝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니, 행사장에 가족 단위 전주시민이 내방하길 바라며,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전주복숭아도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