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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등재‘유력’<소수서원남계서원옥산서원도산서원필암서원도동서원병산서원무성서원돈암서원>권번기생여류시인향교서원 2019. 5. 14. 11:48
소수서원남계서원옥산서원도산서원필암서원도동서원병산서원무성서원돈암서원 사진
정읍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등재‘유력'
▶ICOMOS, 유네스코세계유산위에‘등재권고’평가
▶한국서원 6개시도 9개소, 세계문화유산 가치 인정
전북 세계문화유산 3번째(무성서원) 등재 확실시
고창고인돌(2천년), 익산백제역사유적지구(2015년)에 이은 세번째 성과
▶무성서원은 1968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됨. 1696년 향촌민에게 흥학興學 목적으로 세워진 서원으로, 예禮와 악樂으로 백성을 교화한 서원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7월)에서 최종발표
정읍시 소재 무성서원이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해 전북 3번째 세계문화유산 탄생이 예고됐다.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14일 한국서원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권고 평가 결과보고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번 한국서원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권고 평가를 받은 서원은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무성서원(정읍), 소수서원(영주), 도산서원(안동), 병산서원(안동), 옥산서원(경주), 도동서원(달성), 남계서원(함양), 필암서원(장성), 돈암서원(논산) 등 6개 시도 총 9개다.
1968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무성서원은 1696년 향촌민에 흥학興學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예禮와 악樂으로 백성을 교화한 서원으로 가치를 평가받았다.
전북도는 한국 성리학 및 실학 중심지이자 시종지로서 서원 및 향교를 연구·보존하고 활용방안을 마련할 국가차원 전라유학진흥원 설립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해 전북은 고창 고인돌(2천년), 백제역사유적지구(2015년)에 이어 3번째로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며, 판소리(2003), 매사냥(2010), 농악(2014) 등 세계 인류무형유산도 보유한 전통문화역사도시 면모를 갖추게 된다.
한편, 한국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열리는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에서 발표된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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