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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현재 해안선과 구 해안선 비교>원평교신포교김제벽골제항공사진군포교동진강제수문 제원동진강>부안김제 2019. 5. 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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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벽골제(대동여지도,초낭유적) 부안청자박물관>
<전북지역 현재 해안선과 구 해안선 비교>
구 해안선- 방조제가 유력시 되는 김제 벽골제, 익산 황등제(호), 김제 만경 능제, 부안 고마제와 사산제 등 오랜 역사 이전부터 전혀 간척이나 방조제를 쌓지 않았을 때를 가정한 태고 적의 해안선
<전라북도 백제문화의 꽃, 전북해양문화- 곽장근 지음> 16p 스캔 사진
빨간 선은 간척사업을 오랜 세월에 걸쳐 계속한 현재 해안선이고,그 안쪽 검정 리아스식 해안선은 전혀 간척 등을 하지 않았을 때 지도로 추정된다.
고군산군도 신시도를 중심으로 직선으로 그은 선은 해당 지도에 새만금방조제를 그린 후, 스캔한 사진임.
김제 벽골제도 저수지가 아닌 백중사리 때의 최고 밀물을 고려한 방조제였던 것과 과거 호남평야 대부분도 바다였음을 보여준다.
현재 격포항 이전에 곰소항에서 여객선이 출발했듯, 더 오래 전에는 줄포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줄포항이 어항이었음을 보여준다.
위 지도 고부천 아래에 기록된 시제는 눌제를 잘못 적은 듯하다.
원평청이 장생거 중심거 경장거 바깥 북쪽(김제시 쪽)에서 동에서 서로 흘러 오랜 세월이 지나 물길이 바뀌었나 생각했는데 이번에 원평천 건너에서 수여거로 추정되는 개수로가 발굴됐다. 이로써 제방은 현 2.5km 보다 훨씬 긴 최소 3.8km다. 평야부에 3.8km 제방이 저수지 용도이겠는가. 해수를 막기 위한 방조제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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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청+ 황등요교 과거 호수일 때 지도>1872년 제작한 고지도
당시 익산군은 현재 금마 왕궁 춘포 삼기 팔봉동 정도가 행정구역
1872년 제작된 고지도, 오른 쪽 아래에 쌍릉이 있고, 왼쪽은 지금과 달리 요교 북쪽 깊숙이 호수였음을 알 수 있다.
원광대와 황등 중간 요교 남북쪽이 단순 저수지 제방이 아닌 (방조제)였음이 유력시 된다.
심지어 삼기면 삼기산 지척까지 호수였음을 알 수 있다.
부안 동진과 김제 죽산 사이에 놓여진 동진대교에서 직선거리로 4km 상류에 있는 (김제 벽골제)도 단순 저수지 용도가 아닌 백중사리나 해일 때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방조제)다.
근년에 벽골제 발굴에서 드러난 '초낭'이나 '부엽토'가 층층이 쌓인 것도 하류 바닷물에 갯벌이 쉽게 녹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갯벌 유실을 막기 위한 새만금 방조제 '바닥보호공'과 유사한 연약지반 보호를 위한 초낭을 활용한 공법과 낙엽과 흙을 섞어 쌓는 방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제 벽골제는 '단군 이래 최초 간척사업'으로 평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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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강 제수문 제원
설치위치 :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
설치년도 : 1979년
개보수 : 2004년
수문폭 : 10m
수문높이: 3.85m
수문련수 : 8련
인양장치 : 호이스트
동력 : 3.7kw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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