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청년창업 돕는다"

전북중기청 “청년창업 돕는다"

 

-예비창업패키지, 2019년 전국 총1,700명 규모, 일반 1차 600명 청년(만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모집

 

-창업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까지 지원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예비창업패키지(구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에서 혁신적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전국 총 1,700명 청년예비창업자를 선발·육성하며 3월 6백명을 선발하고, 각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1,100명을 추가 선발한다.

 

 

청년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체계 보완을 위해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이 선정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질의응답 중심 발표평가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창업기업이 교류하고 협력하도록 창업기업 연결프로그램을 월1회 이상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분야 중심의 관계부처 산하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부처협업을 강화한다.

 

 

일반 1차모집은 기술보증기금 7개 본부(총 5백명)와 한국여성벤처협회(1백명)에서 진행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예비창업자는 2월 28일부터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사업신청 한다.

 

 

 

전북중기청 김광재 청장은 “이 사업으로 우수 기술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가 사업화비용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