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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익산 등 전북 최악의 2018년!
    <칼럼사설수필> 2018. 12. 26. 11:17






    <칼럼> 익산 등 전북 최악의 2018!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이 저문다.



    전국최고 전북 지지율로 출범한 현 정부 등에 크게 기대했으나 익산을 비롯한 전북국가예산은 낙제점이다.



    수십 년래 없던 인구급감으로 익산 등 전북대추락시대(?)’도 현실화 됐다.








    내년 정부국가예산안은 18428.8조에서 469.6조로 9.51%나 급증했으나 전북몫은 1865685억에서 전국 9.51%보다 2.41%나 낮은 7.1% 증가해 (7328)에 그쳤다.



    송하진호가 출범한 2014년 정부예산총액은 335.8조였고 전북몫은 61131(1.82%)이다.



    ’14년 대비 정부예산(증가율)14335.8, 15375.4(11.8%), 16386.7(15.2%), 17400.5(19.3%), 18428.8(27.7%), 19469.6(39.84%)로 매년 대폭 증가했다.







    이러니 (전국에 해마다 사상최고·최대 아닌 지자체가 거의 없다.)



    전북몫이 같은 비율로 늘었다면 ’1461131156834416742317729291878064, 19년은 (85485)이 돼야 한다.



    반면, ’14(61131)이던 전북예산은 156150억으로 1.6% 감소했고, 16년도 6568억에 그쳐 전년보다 0.7% 증가했고, 1762535, 1865685, 19년 전년보다 7.1% 증가한 (7328)에 그쳤다.



    정부예산 증가율에 뒤쳐진 전북 연도별 부족예산은 158194, 169855, 171394, 1812379, 19-15157억으로 (5년 누적액은 -55979)에 달한다.








    내년 전북몫이 9조가 돼도 그간 누적손해액 보전에 턱없는데 전북도는 14-185년 연속 6조원 대 정체停滯실질적 퇴보退步‘5년 연속 6조원 대 달성達成운운하며 사상최대·역대최고운운했다.



    전북예산 점유율도 ’141.82%151.6%161.56%171.56%181.53%로 줄다가 19469.6조 중 7328억으로 (1.497%로 역대최하).



    7328억 중 새만금 11,118억은 건설업체 등으로 흘러가고 실제 활용예산은 59210에 불과하다.








    내년 전북몫 점유율 역대최하를 놓고 사상최대·역대최고운운하며 도지사와 국회의원이 회견을 갖고 대서특필됐다.



    무슨 공을 세웠는지 총선을 앞둔 정치인마다 일등공신·쌍발통(?)’이란다.



    논공행상을 도민들이 아닌 정치인 스스로 하는 어처구니다.



    허황虛荒된 플래카드만 길거리에 어지럽다.





    과대포장誇大包裝·허장성세虛張聲勢, 허허실실虛虛實實이 아닌 실실허허實實虛虛로 허풍선虛風扇이다.







     

    통계청 '2017년 지역소득(잠정)'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전북 1인당 개인소득은 14위이고 지역내총생산(GRDP: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49조로 충남 12439.5%, 충북 6180%에 불과하다.



    올해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11개월 만에 전북인구는 16558명이 급감해 올해만 185만에 이어 184만도 붕괴돼 1838049명으로 축소돼 전북대도약은커녕 전북대추락시대가 현실화됐다.








    익산시는 가관可觀이다.



    11개월 연속 인구추락으로 전북인구 감소 1655835%5759명이 익산인구 감소 숫자다.



    1995년 도농통합으로 익산시로 개편된 이후 정점이던 2001334757명에 비해 무려 4329명이 감소한 294428명이 11월말 인구다.




    더욱 가관은 익산시가 내년 국가예산을 올보다 151(2.2%) 증액된 687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정헌율 시장이 브리핑룸 회견까지 해 대서특필되는 어처구니다.



    내년 정부국가예산안 증가율 9.51%는커녕 전북몫 7.1% 증가율에도 현격히 부족한 (2.2% 증액)으로 전북평균에도 훨씬 못 미쳤는데 역대최대라고 회견까지 할 실적인가?



    중앙인맥(?)커녕 전북인맥도 의문이다.







    0.1%0.2%, 1원만 늘어도 사상최대·역대최고라 포장할 수 있다.



    말의 성찬盛饌언어의 유희遊戲’, ‘통계의 포장술을 능란하게 구사하는 홍보의 귀재요, 달인이자 마술사.



    익산시와 전북도는 공통점도 적지 않다.



    황금 개는커녕 닭 쫓던 신세2018년이 간다./취재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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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익산 등 전북 최악의 2018!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이 저문다. 전국최고 전북 지지율로 출범한 현 정부 등에 크게 기대했으나 익산을 비롯한 전북국가예산은 낙제점이다. 수십 년래 없던 인구급감으로 익산 등 전북대추락시대(?)’도 현실화 됐다.

    내년 정부국가예산안은 18428.8조에서 469.6조로 9.51%나 급증했으나 전북몫은 1865685억에서 전국 9.51%보다 2.41%나 낮은 7.1% 증가해 (7328)에 그쳤다. 송하진호가 출범한 2014년 정부예산총액은 335.8조였고 전북몫은 61131(1.82%)이다. ’14년 대비 정부예산(증가율)14335.8, 15375.4(11.8%), 16386.7(15.2%), 17400.5(19.3%), 18428.8(27.7%), 19469.6(39.84%)로 매년 대폭 증가했다. 이러니 (전국에 해마다 사상최고·최대 아닌 지자체가 거의 없다.) 전북몫이 같은 비율로 늘었다면 ’1461131156834416742317729291878064, 19년은 (85485)이 돼야 한다. 반면, ’14(61131)이던 전북예산은 156150억으로 1.6% 감소했고, 16년도 6568억에 그쳐 전년보다 0.7% 증가했고, 1762535, 1865685, 19년 전년보다 7.1% 증가한 (7328)에 그쳤다. 정부예산 증가율에 뒤쳐진 전북 연도별 부족예산은 158194, 169855, 171394, 1812379, 19-15157억으로 (5년 누적액은 -55979)에 달한다.

    내년 전북몫이 9조가 돼도 그간 누적손해액 보전에 턱없는데 전북도는 14-185년 연속 6조원 대 정체停滯실질적 퇴보退步‘5년 연속 6조원 대 달성達成운운하며 사상최대·역대최고운운했다. 전북예산 점유율도 ’141.82%151.6%161.56%171.56%181.53%로 줄다가 19469.6조 중 7328억으로 (1.497%로 역대최하). 7328억 중 새만금 11,118억은 건설업체 등으로 흘러가고 실제 활용예산은 59210억에 불과하다.

    내년 전북몫 점유율 역대최하를 놓고 사상최대·역대최고운운하며 도지사와 국회의원이 회견을 갖고 대서특필됐다. 무슨 공을 세웠는지 총선을 앞둔 정치인마다 일등공신·쌍발통(?)’이란다. 논공행상을 도민들이 아닌 정치인 스스로 하는 어처구니다. 허황虛荒된 플래카드만 길거리에 어지럽다. 과대포장誇大包裝·허장성세虛張聲勢, 허허실실虛虛實實이 아닌 실실허허實實虛虛로 허풍선虛風扇이다.

    통계청 '2017년 지역소득(잠정)'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전북 1인당 개인소득은 14위이고 지역내총생산(GRDP: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49조로 충남 12439.5%, 충북 6180%에 불과하다. 올해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11개월 만에 전북인구는 16558명이 급감해 올해만 185만에 이어 184만도 붕괴돼 1838049명으로 축소돼 전북대도약은커녕 전북대추락시대가 현실화됐다.

    익산시는 가관可觀이다. 11개월 연속 인구추락으로 전북인구 감소 1655835%5759명이 익산인구 감소 숫자다. 1995년 도농통합으로 익산시로 개편된 이후 정점이던 2001334757명에 비해 무려 4329명이 감소한 294428명이 11월말 인구다.

    더욱 가관은 익산시가 내년 국가예산을 올보다 151(2.2%) 증액된 687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정헌율 시장이 브리핑룸 회견까지 해 대서특필되는 어처구니다. 내년 정부국가예산안 증가율 9.51%는커녕 전북몫 7.1% 증가율에도 현격히 부족한 (2.2% 증액)으로 전북평균에도 훨씬 못 미쳤는데 역대최대라고 회견까지 할 실적인가? ’중앙인맥(?)커녕 전북인맥도 의문이다.

    0.1%0.2%, 1원만 늘어도 사상최대·역대최고라 포장할 수 있다. ‘말의 성찬盛饌언어의 유희遊戲’, ‘통계의 포장술을 능란하게 구사하는 홍보의 귀재요, 달인이자 마술사. 익산시와 전북도는 공통점도 적지 않다. ’황금 개는커녕 닭 쫓던 신세2018년이 간다./취재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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