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 피서철 손님맞이 준비 완료

완주군 동상면, 피서철 손님맞이 준비 완료

 

“가자! 동상으로......”

 

 

 

여름철 최고 피서지로 각광받는 완주군 동상면(면장 김은중)이 손남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12일 동상면은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피서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기도록 안전관리 대책 및 환경정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상면에는 천혜의 청정지역인 신월천, 수만천, 대아천 계곡과 대아댐, 동상저수지 수변 낭만가도를 갖고 있다.

 

 

 

 

우선 동상면은 피서지 주변 27개소 공중 및 간이화장실에 대한 시설물점검, 편의용품 교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물놀이 위험지역 및 상습 교통정체구간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쓰레기 처리대책도 추진한다.

 

 

 

 

김은중 동상면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청정 동상 이미지를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사진) 동상면 수만리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