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 더민주익산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황현’ 더민주 익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황현 익산시장 예비후보(더민주당, 전 도의장)가 도의원 사퇴와 익산시장 출마선언에 이어 오는 24일 익산시 중앙로 (구)대한통운 5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황현 예비후보는 “‘익산다운 익산, 창Up도시 익산’, 시민중심의 도시 함께 갑시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내걸고 지난 15일 출마선언을 한데 이어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황현 예비후보는 “존중과 공존의 시민정신,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지역자원에서 성장동력을 찾아 침체된 익산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30여 년간 정당과 지방정치 활동을 통해 익산사업을 지켜보며 예산지원도 해온 과정에서 지역을 폭넓게 보고 시정 구상능력까지 갖춘 만큼 ‘준비된 익산시장 후보’”라고 주장했다.

 

 

한편, 황현 예비후보는 원광고교와 원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7·8·9대 전북도의원을 지낸 후, 제10대 도의장을 역임하다 최근 도의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더민주 후보경선 등 본격 익산시장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