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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선두주자㈜아이티엔지니어링 김제 지평선산단 매매계약 체결
    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8. 3. 10. 11:14






    전기차선두주자아이티엔지니어링 김제 지평선산단 매매계약 체결

     

     

    - 1차 투자 82,211계약 완료

     

     

     

     

    김제시는 3. 9() 부시장실에서 전기 완성차 생산 기업인 아이티엔지니어링과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매매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계약체결식에는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과 김제시의회 나병문 의장, 주현 안전개발위원장, 박두기 운영위원장, 아이티엔지니어링 김석주 대표이사 외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평선산업단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상호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계약내용은 177,121(53,580)1차로 면적 82,211(24,900), 매매대금 9897백만원에 대한 계약이며, 향후 2차 면적 58,224.1(17,610) 3차 면적 36,685.9(11,100)에 대해 투자하기로 협의하였다.

     

     

     

     

    아이티엔지니어링은 그간 포스코 등 국내 기관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자체 개발한 전기 자동차 플랫폼으로 1미만 상용차 제작까지 가능하게 만들어 그야말로 불모지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 듯 기술개발을 위해 많은 땀을 흘린 기업으로, 7월 착공하여 201912월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20202월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아이티엔지니어링 관계자에 따르면 201912월 준공에 맞춰 생산인원들이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정상 가동 시점에 300여명의 고용 계획을 미리 수립하여 전문가로 트레이닝 시킬 계획으로, 고용 인원 대부분은 김제 시민을 최우선 채용하고 본사 직원들 또한 김제시로 이전하여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김제시로서는 호재를 맞은 분위기다.

     

     

     

     

     

    나병문 시의회 의장은 김제시민과 시의회 모든 의원들을 대표하여 아이티엔지니어링의 지평선산업단지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시가 신산업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 환영인사를 전했다.

     

     

     

     

    호남평야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맛있는 쌀로 이름난 김제시는 이제 신산업 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으며 더욱이 아이티엔지니어링의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 입주로 전기 자동차 생산 기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평선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도 많았으나 아이티엔지니어링의 유치로 협력사와 부품사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전기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landmarks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매매 계약으로 지평선일반산업단지는 80% 가까운 분양률을 달성하였고, 상반기 중 계약 예정인 업체들이 계약 완료하게 되면 분양률은 84%에 이를 전망이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지평선산업단지 투자를 결정한 김석주 대표이사 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착공부터 준공 그리고 정상 가동까지 아이티엔지니어링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김제시 전 공직자가 든든한 지원자로 행정적 지원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김제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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