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전북 대도약위한 고향발전 다짐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전북 대도약위한 고향발전 다짐

 

 

▶ 1.11.(목) 서울 세종문회회관, 재경 출향도민 등 1,000여명 참석

▶ 550만 전북도민의 힘으로 “전북 자존의 시대” 실현 다짐

 

 

 

 

 

 

『2018년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가 재경전북도민회(회장 송현섭),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 전북출신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회장 김현미) 주관으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송하진 지사를 비롯해 전·현직 장차관 및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기관․단체장 등 전북출신 각계각층 인사 및 재경도민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고향 전북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제14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상’ 수상자는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전북발전을 위해 공헌한 안규백 국회의원(더민주 서울시당 위원장), 이춘석 국회의원(더민주 사무총장),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이 수상했으며, 17년도 전북출신 고시합격자 9명(외무고시 2, 사법고시 2, 행정고시 5)에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송하진 지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전북대도약 마지막 열쇠인 국제공항 조성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반 구십리’ 자세로 목표달성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라도 새로운 천년을 열어가고, 전북발전 전환점을 만드는 데 재경도민 여러분이 큰 힘이 될 것이며, 전북이 더 큰 걸음을 내딛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