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낙연 총리, 김제 스마트팜 현장방문
    농(업민정장지)농산물원협임업RPC 2018. 1. 8. 09:17








    이낙연 총리, 김제 스마트팜 현장방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6일 오전, 자동화된 유리온실에서 일본 수출용 파프리카를 재배하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를 운영하는 ㈜농산(전북 김제 소재)을 방문했다.





     송하진 지사,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 조기심 ㈜농산 대표 등이 참석한 이총리 방문은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확산과 청년이 찾는 스마트 농업육성이라는 정부 의지표명을 위해 관련 선도농장에서 이뤄졌다.





    이 총리는 현장을 방문해 농식품부 차관으로부터 스마트팜 확산계획을 보고받고, ㈜농산 대표로부터 파프리카 재배현황을 소개 받은 후, 파프리카 생산, 선별․포장과정을 둘러보며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총리는 스마트팜 원예작물 고품질,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난방비 절감 및 콜드체인 구축이 중요하다며, ㈜농산과 같은 젊고, 선도적 농가들이 개선사항을 보급·확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정부도 관련 제도개선,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참석한 청년농업인에 “향후 10년 내 동년배에 부럽다는 말을 들을 것.”이라며, “농업의 혁명적 변화에 대비해 청년농업인이 협업체계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제 고재홍 기자>









      ※ (붙임) ㈜농산 농업회사법인 현황









    참고

     ㈜농산 농업회사법인 현황


    1. 법인 개요

     ㅇ 파프리카 수출농가(영농조합법인) 공동출자로 ㈜농산 설립(’99, 40억 출자)

       - 한국산 파프리카 수출 초기 거래교섭력 확보를 위해 수출농가 중심으로 온실면적 대비 공동출자로 회사 설립하여 수출창구 일원화

     ㅇ 재배-수확-상품화-유통-판매 후 관리까지 회원농가와 ㈜농산간 수직 계열화를 통한 일관관리 시스템* 운영

         * 생산이력관리 및 품질관리를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 바코드 시스템과 공동선별․공동계산 시스템 운영

    2. 일반현황

     ㅇ (조직) 품목광역조직으로 영농조합법인 등 19개소(참여농가 80호)로 구성

       - 고용인원 : 정규직 70명, 일용직 30명

        * 4개도, 10개 시군 소재 : 전북(김제, 익산, 정읍, 고창), 전남(영광, 해남, 영암, 장성), 충남(부여), 경남(산청)

     ㅇ (시설) 스마트팜 1.6ha, APC 1.1ha으로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지열 냉난방시설 등 도입

       - APC는 저온선별․포장장 7,486㎡, 저온저장고 1,091㎡, 기타 1,990㎡



    농산무역 전경
    유리온실
    APC


    3. 생산․유통현황

     ㅇ (생산) 생산량 7,047톤, 매출액 255억원(‘17)

       * ㈜농산 설립이후 누계 수출액(~’16) : 157백만$

     ㅇ (유통) 국내는 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백화점에, 해외는 일본 이온‧자스코‧다이에 등 대형마트에 납품

        * 국내대형마트 3사 납품실적 : (’16) 2,900톤/12,511백만원 → (’17) 3,000/12,29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