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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취업 앞둔 학생들에게 진로직업 체험 장 마련과학신기술AI공학GMO탄소 2017. 11. 16. 13:58
전북중기청, 취업 앞둔 학생들에게 진로직업 체험 장 마련
- 2017 군산 그랜드 취업박람회서 ‘4차산업 진로체험존’ 등 운영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어려운 군산지역 특성화고 등 구직자에 채용현장을 체험하며 창업·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4차산업 체험공간을 운영해 직업탐색 기회가 되도록 오는 11월 23일 군산대 종합체육관에서 2017년「특성화고 진로·직업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특성화고 진로·직업 페스티벌」은 ‘2017 군산 그랜드 취업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고, 채용관, 컨설팅관, 진로체험관 등 부스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진로 탐색 및 취업률 제고를 목적으로 열리는 자리로, 전북도, 군산시, 군산고용노동청,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한다.
채용관에서는 군산지역 대표 중소기업들이 1:1 채용면접이 진행되고,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미지 컨설팅, 진로·취업 상담, 해외취업 상담, 창업컨설팅, 직업심리검사, 이력서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이번 ‘특성화고 진로·직업 페스티벌’ 프로그램인 진로체험관에서는 미래 유망분야인 4차산업의 다양한 트랜드를 진로 및 직업 설정과 연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4차산업 진로 체험존’ 부스를 운영하여 특성화고 및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하여 진로·직업 정보 습득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