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김제시민 화합행사 성황리 개최

 

귀농귀촌•김제시민 화합행사 성황리 개최

 

 

-귀농(貴農)으로 하나다-

 

 

 

김제시(시장 이건식)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귀농貴農으로 하나다”이라는 주제로 12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귀농귀촌 가족과 시민 2백명이 참석해 귀농귀촌•김제시민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귀농귀촌인과 주민과 유대로 안정적 정착을 위해 펼쳐진 이날 행사는 김제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OX퀴즈, 게임, 장기자랑, 나도 한마디, 귀농생활 에피소드 등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7월 1일 부임한 이후천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김제시에 2,578세대 4,746명 귀농귀촌 가족이 오셔서, 인구증가와 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으며 귀농귀촌 활성화는 시의 중요시책으로, 시와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귀농귀촌 가족의 성공정착을 위해 “귀농귀촌•김제시민화합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사)김제시귀농귀촌협 조정희 회장은 “귀농귀촌 가족과 시민이 어우러져 행복해 하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이어가고 귀농귀촌인이 시민 일원이 돼 행복한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