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국회 방문 지역현안 협조 요청

정헌율 시장, 국회 방문 지역현안 협조 요청

 

 

역점시책 추진 및 주요현안 사업 해결 위해 발 벗고 나서

 

 

 

 

정헌율 익산시장은 25일 국회에서 지역구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을 만나 익산 역점시책 추진 및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협조체계를 굳건히 하기로 했다.

 

 

 

 

역점시책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산단 2단계(5천억), ▲전북권광역전철망 구축(940억), 필수\현안으로 ▲하수찌꺼기감량화(147억),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개설 등 총 16건 사업에 필요한 국비확보와 관련 행정절차가 빨리 이행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내년 신규사업으로 7억원 국비를 요청한 하수찌꺼기감량화사업은 주민의 쾌적한 삶과 밀접해 기재부와 국회에서 무리 없이 통과되도록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시 역점시책과 현안추진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결코 시 혼자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많아 지역 국회의원 지원이 절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구 의원과 격의 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종 어려움을 이겨 나가겠다”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