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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윤여웅 대표, 전북인재육성재단에 5천만원 장학금 기탁(사회)기증봉사장학금(숙)수상훈장 2017. 4. 11. 08:54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 전북인재육성재단에 5천만원 장학금 기탁
전북대표 향토 주택건설업체인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이달 10일 도청에서 송하진 지사를 비롯해 윤여웅 대표, 최병균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잇따른 기부 대행진이 도민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앞서,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은 이달 5일,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익산시 저소득층 지원에 3천만원, 푸른익산가꾸기 사업에 2천만원 등 총 5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윤 대표는 10일 최병균 이사장에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고, 최병균 이사장은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갈 인재육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도 “인재육성을 위해 마음을 전달해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북의 우수인재가 많이 배출되도록 전북도 역시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일건설의 사회환원과 지역사랑은 제일건설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5일에도, 익산시에 저소득층 지원금 3천만원과 푸른익산가꾸기 사업비 2천만원 등 총 5천만원을 기탁했다.
윤 대표는 “제일건설이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전북도민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다”며 “전북의 향토 주택건설업체인 만큼 지역과 소외계층, 인재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에 지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제일건설은 1988년 설립한 주택건설업체로 익산시 중앙동에서 출발해 전북뿐 아니라 대전과 수도권 등 전국에 진출해 3만여 세대가 넘는 아파트 건설로 명성을 얻어 왔으나 대부분 지방 건설업체들이 성장하면 수도권 등으로 본사이전이 많은 반면, 제일건설은 어려운 환경에도 30년간 본사를 전북에 유지하는 향토기업이다.
특히 윤여웅 대표는 견고한 아파트 건설 뿐 아니라 자녀들도 출중하게 성장해 ‘오복을 다 누린 인물’로 부러움을 사 왔는데. 해마다 추석과 구정에는 서민들에 무수한 쌀을 지원해 왔으며 자신의 호를 딴 훈산학원을 인수해 명문학교로 육성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장학금 출연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앞장서 실천해 온 기업인‘이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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