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완주군 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공직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

 

 

 

 

 

지난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완주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군은 7일 전 직원이 참석해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직자 스스로 공직사회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며, 친절하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해 군민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군청 전직원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이권개입, 알선·청탁을 하지 않고 ▲부정청탁금지법을 숙지하고 준수하며 ▲친절하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등 5개 항목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각자 책상에 비치해 청렴서약을 실천해나갈 것임을 선언했다.

 

 

 

 

 

 

 

이어 한국청렴사회연구소 이상범 강사 ‘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공직자가 가질 마인드와 실천해야 할 청렴윤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성일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 기본 덕목으로 오늘 다짐한 청렴서약을 실천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자”고 요청했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