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 개최

유니세프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 개최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아동친화도시 5개분야 23개 중점과제 추진키로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완주군이 올해 아동청소년권리 옹호제도 등 아동청소년 친화도시와 관련해 23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군은 유니세프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를 개최하고, 2017년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과제로 정책·교육·참여·소통·협력사업 등 5개 분야, 23개 중점과제를 선정·추진키로 했다.

 

 

 

 

각 분야별 중점과제는 정책은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수립, 아동청소년지표 개발 및 아동영향평가, 아동청소년 권리옹호제도이고, 교육은 아동권리교육, 교육 연구 및 제작 등이다.

 

 

 

 

참여분야는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대학생참여위 운영이며, 소통분야는 온라인 소통망 구축, 협력분야는 아동청소년포럼 구성과 운영, 민관공동사업 추진, 해외협약도시 프로젝트 추진이 선정됐다.

 

 

 

 

이날 추진위에서는 황지욱 교수(전북대 도시계획과)가 학계와 현장전문가가 함께 아동친화적 도시공간을 위한 공론의 장과 중장기 도시계획 플랜구상을, 이영미 대표(완주군 숟가락 공동육아)가 아동의 안전한 보행공간을 제안했다.

 

 

 

 

 

박성일 군수는 “미래세대 육성은 군정 2대 핵심정책 중 하나”라며 “군이 아동친화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아동청소년 미래를 밝게 만드는 지지기반을 견고히 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집중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아동·청소년추진위는 완주군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9조)에 따라 박성일 군수가 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부위원장으로 한일장신대 김웅수 교수가 활동한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