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운천 위원장, “AI와 구제역, 국가재난안전부대 창설 필요!”(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17. 2. 9. 11:40
정운천 위원장, “AI와 구제역, 국가재난안전부대 창설 필요!”
-“책임자도 리더도 부재한 국가재난 비상사태!” 비난
-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와 AI대책특위 정운천 위원장, AI와 구제역으로 몸살 앓는 정읍 방문, 실무자 및 농민과 소통 자리
- 정운천 위원장, “책임자 리더십 부재로 국가적 재난 비상사태가 계속돼, 국가재난안전부대 창설 반드시 필요!”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와 AI대책특위 정운천 위원장이 8일 오후 3시 정읍 구제역 현장을 방문‧점검했다.
지난해 11월 16일, 첫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후 최근 구제역까지 발생해 대한민국은 재난 비상사태에 이르렀고 현재까지 AI로 819개 농장에서 3,281만 마리 조류가 살처분 됐으며, 2월 5일과 6일 발생한 구제역으로 충북 보은과 전북 정읍에서 244마리 젖소와 한우가 살처분 됐다.
비슷한 시기 AI를 겪은 일본은 아베 총리를 신속한 대응과 결단력으로 피해가 한국 30분의 1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재난대응 능력과 리더십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정운천 의원에 따르면, 바른정당은 AI‧구제역‧지진 등 국가재난 해결을 위한 3가지 방안으로 ▴국가재난안전부대 창설 ▴신속대응체계로 전환 ▴철새도래지 방역강화 등을 마련했다는 것.
정읍시 산내면 점검에서는 농식품부와 검연본부의 구제역과 AI 살처분 현황 및 대책 브리핑, 전북의 농가 피해현황과 대책 논의, 현지 축산농가와 실무자 만남이 이어지며, 정치권과 정부 지자체, 농민이 대책을 논의시간을 가졌다.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는 “AI와 구제역 재발방지 방안을 정부와 국회가 마련해 바른정당에서 공청회를 추진하자”며 국가재난 대응책에 의지를 보였고, 바른정당 AI대책특위 정운천 위원장도 “일본은 아베총리의 신속대응으로 한국 피해 30분의 1에 그쳤으나, 우리나라는 책임자도 리더도 없는 국가재난 비상사태다”며, “연례적인 AI와 백신접종에도 재발되는 구제역, 지진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국가재난안전부대창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
'(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당전북도당 대선공약기획단 전북발전 공약개발 나서’ (0) 2017.02.27 온주현 김제시의원 민주당 입당 (0) 2017.02.23 더민주전북도당 전북비전위 출범’ (0) 2017.02.08 ‘전북몫찾기’ 대선공약, 8개분야 45개과제 발굴<보도자료> (0) 2017.02.07 ‘민주당전북도당 22일,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방문’ (0) 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