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영농RPC 설명절 맞아 쌀 1백포 완주군에 전달

 

 

 

 

 

 

 

완주 영농RPC 설명절 맞아 쌀 1백포 완주군에 전달

  

  

 

완주군 봉동읍 소재 완주영농RPC(대표 고경석)은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고 백미(10KG) 1백포를 완주군에 전달했다.

 

 

 

 

완주영농RPC는 2002년 설립된 민간미곡처리업체로 저장시설 7기와 도정라인을 갖추어 관내 벼 약 30%인 1만여톤을 매입 가공해 “노을진들녘”“알찬곡식”등의 브랜드로 전국에 쌀을 유통시켜 수확기 농가 벼 매입과 수급안정을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한다.

 

 

 

고경석 완주영농RPC대표는 “쌀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생산농가가 어려운 시기에 쌀 소비가 촉진되고 가격이 상승돼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