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신년간담회서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 밝혀

 

박성일 군수, 신년간담회서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 밝혀

  

 

 

 

박성일 군수는 12일 간담회에서 “정유년에는 일자리, 삶의 질, 농업경쟁력 등 군정 3대 비전을 가속화하고, 어르신과 미래세대 등 모두가 살고 싶게 만드는 등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 행복도시 완주’을 실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군수는 산업기반 확충과 일자리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테크노밸리 2단계 조기착공과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 조성을 앞당겨 완주산단을 총 320만평의 산업기반을 구축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북산업 1번지로서 입지를 굳힐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청년정책을 본격추진해 일자리가 넘치는 사회적 경제 1번지로 도약을 이뤄내고 다양한 생산주체를 육성해 풀뿌리 지역순환경제 패러다임을 만드는 완주공공경제프로젝트를 시도하겠다”며 “15만 자족도시를 위해 삼봉 웰링시티에 미니복합타운, 복합행정타운 등 53만평 명품 주거단지 조성과 다목적 생활체육공원, 축구메카 등 생활문화체육공간 조성”을 제시했다.

  

 

 

 

 

특히 “농토피아 완주를 위해 농업융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농정시책 추진을 위해 귀농귀촌 1번지 완주를 가속화하고 혁신도시 농식품 마켓건립과 식품․먹거리 산업을 로컬푸드 2단계 성장전략으로 만들 것이다”며 “삼례를 문화예술관광도시로 육성하는 종합계획 추진과 구이․경천저수지 및 전통문화체험관 등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해 1천만 관광객이 찾는 완주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