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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전북, “민주당 때리기는 민주당을 강하게 할뿐” 주장
    (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17. 1. 12. 11:51






    더민주전북, “민주당 때리기는 민주당을 강하게 할뿐주장

     

     

    -‘탈당의원들 정당정치와 책임정치의 낮은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을 깨달아야

     

     

     

     

     

    더민주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11, “(국민의당의) 민주당 때리기는 민주당을 강하게 할 뿐이라는 성명에서 지지율 답보상태인 국민의당이 겸허히 성찰함이 옳을 텐데도 볼썽사납게 민주당 흠집내기에 열을 올려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20대 총선에서 낡은 체제와 결별하고 미래를 향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혀 민주당의 재벌·검찰·사회개혁 등 구조적이며 고질적 적폐청산에 동참해야 한다민주당 대권주자 지지율이 높은 것을 활용해 연일 비난하는 것은 나쁜 구태정치 고질병이 도진 것으로 국민과 도민은 공감하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의당이 어떻게 국민신뢰를 얻을 것이며 수권정당으로 거듭날지도 의문으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외교안보 위기, AI로 축산농가의 한숨, 서민 민생고 형국에서 민생을 챙기는 야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민주당 소속 남원시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도 정치도의를 따지면 공당후보로 당원과 주민에 평가를 받았으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난했다.

     

     

     

     

    특히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친박패권보다 친문패권이 더 무섭다고 말한 것을 비롯, 박주선 의원 등이 민주당을 비난하는 당에 입당은 광장민심을 배반하고 촛불혁명을 뒤엎으려는 세력과 한편이 되겠다는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민주당에 친문재인은 친이재명이요, 친이재명은 친문재인일 뿐으로 친안희정·친박원·친김부겸이 별도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더민주당이라는 큰 틀에서 정권교체를 향해 손잡고 나아갈 동지일 뿐으로 친문이니 비문이니, 민주당을 분열시키려고 해도, 민주당 누구도 얄팍한 교란책에 넘어가지 않는다탈당 반복이 정당정치와 책임정치 낮은 수준임을 깨닫고 성찰할 계기를 갖으라고 주문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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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원문>

     

     

     

    민주당 때리기는 오히려 민주당을 더 강하게 할뿐


    탈당의원들 정당정치와 책임정치의 낮은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을 깨달아야

     

    지지율 답보상태인 국민의당이 겸허하게 성찰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옳을 텐데도 볼썽 사납게 민주당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국민의 당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낡은 체제와 결별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렇다면 민주당이 내세운 재벌개혁, 검찰개혁, 사회개혁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이며 고질적인 적폐 청산에 동참해야만 한다.

     

    입으로는 미래를 위한다면서 뒤로는 민주당 대권 주자들의 지지율이 높다는 것을 수단으로 활용해 연일 비난을 쏟아 붓는 모습을 보면서 나쁜 구태정치 고질병이 도진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런 모습에 국민들과 도민들은 낙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당이 어떻게 국민과 도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수권정당으로 거듭날지도 의문이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외교안보 위기 상황, AI로 축산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는 현실, 경제가 좋지 않아 서민들이 민생고를 겪고 있는 형국에서 국민의당이 국민과 도민들을 안심시키고 민생을 챙기는 듬직한 야당으로 거듭나야 되지 않겠는가 반문하고 싶다.

     

    민주당 소속이었던 남원시 의원들이 국민의당에 입당하는 모습에도 아쉬움이 크다.

     

    굳이 정치적 도의를 따지자면 공당 후보로서 당원과 지역주민들에게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할 것이다.

     

    게다가 호남지역 경선 합동연설회장에서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친박패권보다 친문패권이 더 무섭다라고 말한 것을 비롯, 박주선의원, 문병호, 박지원 후보 등이 줄줄이 민주당을 비난하는 당에 입당하겠다는 것인가.

     

    광장의 민심을 배반하고 촛불혁명을 뒤엎으려는 세력과 한편이 되겠다는 것이었나.

     

    민주당에 있어 친문재인은 곧 친이재명이요, 친이재명은 친문재인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친안희정과 친박원순과 친김부겸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이라는 큰 틀에서 정권교체를 향해 함께 손잡고 어깨 걸고 나아갈 동지들일 뿐이다. 아무리 밖에서 친문이니 비문이니 하며 민주당을 분열시키려고 해도, 민주당의 그 누구도 그러한 얄팍한 교란책에 넘어가지 않는다.

     

    오히려 탈당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이 우리의 정당정치와 책임정치의 낮은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을 깨닫기 바라고 자기 성찰하는 계기를 갖길 요구한다.

     

    국민의당도 지난 총선에서 승리한 교훈을 겸허한 자세로 받고 실천하는 것만이 국민과 도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민생보다는 정치공세에 몰두하고, 상생보다는 흠집 내기나 지방의원 회유에 집착하는 구태정치를 청산해야 할 것이다.

     

    국민과 도민들의 촛불민심에 맞는 정치개혁과 민생을 살리는데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 준비된 정당’, ‘안정된 개혁으로 대한민국 시대교체의 새장을 열 것이다.

    2017. 1.11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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