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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익산시 10대 뉴스 선정
    선거선관위정치제도감사청렴비리언론 2016. 12. 27. 13:13





    2016년 익산시 10대 뉴스 선정


    -낭산폐석산 지정폐기물 불법 매립사건 1

      

     

     

     

    2016년 익산시는 4월 재선거로 취임한 정헌율 시장의 지휘아래 참여와 소통을 내걸고 소통행정에 주력했으며 국가예산 확보,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격동의 일 년을 보낸 익산시가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2016년 익산시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우선 낭산폐석산 지정폐기물 불법매립 익산시와 환경부 공동조치로 해결방안 마련을 첫 번째 뉴스로 선정했다. 지난 6월 익산 낭산 폐석산에 발암물질이 포함된 불법폐기물이 대량 반입된 것이 알려져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다.

     

     

     

     


     

     

    이어 시민숙원이던 '중앙지하차도'가 통행중단 7년 만인 지난 1118일 개통돼 KTX 익산역 중앙지하차도 개통이 두 번째 뉴스로 선정됐다. 이번 개통구간은 중앙지하차도 636m 전 구간과 서부역사 진입도로 380m 구간으로 철도이용객 편의도모는 물론 일일 2만 여대 교통량을 처리해 모현동 일대 교통흐름이 눈에 띄게 원활해졌다.

     

     

     

     

     

     

     


     





    또한 3위는 2016 지역복지사업평가 읍면동복지허브화 대상 등 5관왕 수상, 4위는 지난 413,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익산시장 재선거에서 정헌율 후보가 당선돼 8대 정헌율 익산시장 취임, 5위는 13회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선정됐다.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개소식 국가식품클러스터 1호기업 착공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등재 1주년 기념 도내 첫 여성 이지영 부시장 취임 익산시 보건사업 분야 우수기관 5개부문 표창 수상 등이 6위에서 10위를 차지하며 익산시 10대뉴스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10대 뉴스는 2016익산시 22개 주요 이슈를 후보로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낭산 폐석산 폐기물 매립 사태가 43%를 득표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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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익산시 10대 뉴스 선정


    낭산폐석산 지정폐기물 불법 매립사건 1

     

    2016년 익산시는 4월 재선거로 취임한 정헌율 시장의 지휘아래 새로운 민선6기 시정의 추동력을 되찾는 일에 박차를 가해왔다. 정 시장은 참여와 소통을 기치로 내걸고 시민과의 소통행정에 주력해왔으며 국가예산 확보,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산업단지 분양률은 안정적 궤도에 안착했고 6,500여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원대 시외버스 승강장 문제, 왕궁물류단지 갈등, 낭산 폐석산 불법 폐기물 매립 사건과 같은 난기류가 발생하여 난항을 겪기도 했다. 그 어느 해보다 격동의 일 년을 보낸 익산시가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2016년 익산시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1. 낭산폐석산 지정폐기물 불법매립 익산시와 환경부 공동조치로 해결방안 마련


    지난 6월 익산 낭산 소재 한 폐석산에 발암물질이 포함된 불법 폐기물이 대량 반입된 것이 알려지면서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왔다. 익산시는 사건 발생 직후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았고 주민 건강검진, 환경오염실태 조사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시기적절한 대응으로 주민안전 확보와 환경오염 방지에 주력해 왔으며 환경부를 설득하여 공동대응 방침을 이끌어 냈다. 현재 익산시와 환경부는 폐기물 배출업체와 처리업체에 각각 조치명령을 내린 상태로 해당 업체들은 9개월 내에 정화작업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사태는 전국적으로 폐석산 관련 유사사례 발생 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는 대응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 KTX 익산역 중앙지하차도 개통


    익산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익산 중앙지하차도'가 통행이 중단된 지 7년 만인 지난 1118일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중앙지하차도 636m 전 구간과 서부역사 진입도로 380m 구간이다. 중앙지하차도 개통으로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는 물론 일일 2만 여대의 교통량을 처리하면서 모현동 일대 교통흐름이 눈에 띄게 원활해졌다. 또한 막혀있던 동서간 동맥이 뚫리면서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이에 따른 지역 균형발전도 기대된다. 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송학교차로~23번 국도간 1,160m 도로도 금년 내 개통 예정이며 내년 3월 중 교통섬, 인도 등 잔여공사가 마무리되면 완전 준공된다.

     




    3. 2016 지역복지사업평가 읍면동복지허브화 대상 등 5관왕 수상


    익산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총 9천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분 대상(5천만 원)을 비롯하여 희망복지지원단 최우수(2천만 원), 201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우수상(2천만 원), 의료급여 사례관리평가 장려상, 전라북도 긴급복지지원사업 우수기관 등 5개다. 익산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펼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최근 몇 년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복지선진도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4. 8대 정헌율 익산시장 취임


    지난 413,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익산시장 재선거에서 정헌율 시장이 제8대 익산시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전 시장의 중도 낙마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격동의 시기를 보내온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과 함께 새로운 민선6기 체제에 돌입했다. 취임식도 생략한 채 곧바로 집무에 들어간 정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이라는 새로운 시정목표 아래 흐트러진 조직의 정비와 지역사회 안정,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을 통한 민생안정에 주력하며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13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지난 1028일부터 열흘간 열린 제13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6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그 어느 해보다 대성황을 이루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로 189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 국화작품 전시와 백제왕도 익산, 희망 익산, 행복익산을 스토리텔링한 국화정원 연출, 시민 참여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로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뒤를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개소식 국가식품클러스터 1호기업 착공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등재 1주년 기념 도내 첫 여성 이지영 부시장 취임 익산시 보건사업 분야 우수기관 5개부문 표창 수상 등이 6위에서 10위를 차지하면서 익산시 10대 뉴스로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10대 뉴스는 2016년 있었던 익산시 22개 주요 이슈들을 후보로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낭산 폐석산 폐기물 매립 사태가 43%를 득표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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