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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7년 국가예산 2,648억 확보“ 신성장동력 박차<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16. 12. 21. 13:17
완주군, ‘17년 국가예산 2,648억 확보“ 신성장동력 박차
군 중점사업 대거 확보로 “으뜸자족도시 지역발전 견인”기대
▲완주 테크노밸리 2단계 119억 ▲삼봉 웰링시티 100억 ▲첨단산업 176억 ▲기초생활인프라 109억 ▲문화관광기반구축 78억, ▲이서혁신도시 문화시설 13억, ▲농림축산 기반 29억 ▲재난안전 및 하천정비 121억 등
완주군이 2017년 국가예산으로 전년 대비 4.5%인 116억원이 증가한 2648억원을 확보해 ‘으뜸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 구축과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완주삼봉웰링시티 성장기틀 마련, 봉동테크노밸리2단계 가속화, 첨단산업 기반조성, 기초 생활인프라 구축, 문화관광기반 조성, 농림축산 발전, 이서혁신도시 삶의 질 향상 등 신성장동력과 지역발전사업, 재난안전 및 주민생활여건 개선 분야에서 역대 최대규모 국가예산을 확보했다는 것.
주요 국가예산사업은 완주테크노밸리2단계 119억을 비롯해 완주삼봉웰링시티 행복주택 건설 1백억, 완주보건소 신축 37억, 서부내륙권종합관광개발(삼례삼색마을, 경천산수인 마을) 15억, 관광경쟁력강화 63억(삼례문화예술촌 관광기반, 농촌관광활성화플랫폼, 지역거점형 문화창조벤처단지, 대둔산 관광기반 등) 등이다.
또한 기초생활인프라 109억(농촌생활용수개발, 마을하수도, 하수관거 정비), 이서혁신도시 문화체육시설 13억(도서관 및 문화체육센터), 농림축산 기반조성 29억(조경수유통단지, 도시숲, 버섯생산시설현대화, 시설원예 안정생산시설), 재난안전•하천정비•도로개설 215억도 확보했다.
특히 완주군 핵심사업인 테크노밸리2단계 기반구축과 10여년을 표류한 완주삼봉신도시 조성을 위해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은 국토부와 LH 및 국회와 정치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업타당성 설명과 전방위적 설득을 벌여 국비확보에 성공해, 완주군이 ‘15만 으뜸자족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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