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군산시의회 청렴도 전국 하위권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16. 12. 21. 11:13
익산·군산시의회 청렴도 전국 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청렴도 조사에서 전북도의회는 광역의회 중 중위권이고, 익산시의회와 군산시의회는 하위권을 보여 최근 재량사업비 잡음에 이어 또 다시 전국 망신살이다.
권익위는 20일 공개한 전북도의회 종합 청렴도는 6점으로 지난해보다 0.01점 하락한 8위에 올라 중위권을 기록했다.
그러나 29개 기초의회 종합청렴도에서 익산시(5.78점)는 20위, 군산시의회(5.71점)는 24위를 각각 기록해 재량사업비 문제로 잡음이 계속되는 익산시의회와 군산시의회 청렴도에 적신호다.
익산시의회와 군산시의회는 1~5등급에서 하위권인 4등급을 받아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자정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여론이다./익산 고재홍 기자>
'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의원 재량사업비 폐지하고 집행부 편성집행해야 (0) 2016.12.27 익산시민단체협, ‘익산시의회 재량사업비 입장’에 반박성명 (0) 2016.12.23 “제218회 완주군의회 정례회 폐회” (0) 2016.12.16 익산시민단체협, "재량사업비 폐지하고 시민에 돌려줘야" (0) 2016.12.15 완주군, 지방자치경쟁력, 전국3위 (0)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