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구 육용오리 고병원성 AI 확진 <전북도 보도자료>

김제 금구 육용오리 고병원성 AI 확진

 

 

전북도는 11.21일 AI 의심축 신고가 들어온 김제시 금구면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두수 17천수)의 정밀검사 결과 11.25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판명되었다고 밝힘 * 검사기관 : 농림축산검역본부

※ 고병원성 AI 발생현황(2016.11.16. ~ 현재)

- 11건(전북 1, 충북 7, 전남 2, 경기 1)

□ 이에 김제 발생농가 방역대 내 닭, 오리농가의 예찰을 강화하고 거점소독시설 확대 등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11.24(목) 도지사 주재로 가축질병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실국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하여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할 수 있도록 당부함

※ 방역대 내 농가 : 410호 418만수(닭 333호, 380, 오리 19호, 50, 기타 58호, 330)

※ 거점소독시설 운영현황 : 17개소

□ 전북도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주기적 예찰을 실시하고 AI 의심축 발생 시 즉시 시군 또는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함

(☏1588-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