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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43개기관장 현대중공업 존치 촉구인구청년임신출산은퇴지역소멸 2016. 11. 21. 11:10
전북43개기관장 현대중공업 존치 촉구
- 경제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다시한번 경기활력 불어넣을 것
한국은행, 중소기업청 등 전북 경제관련 43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생경제 원탁회의가 최근 전주고용노동지청(청장 고광훈)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현안을 토론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진홍 정무부지사는 “ 미국 트럼프 당선과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예상돼 전북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 부품, 섬유산업에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 ”군산조선소 조업중단 우려에 협력업체 어려움과 대량실직에 대비한 기관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고광훈 청장도 "고용노동부는 군산 실업사태에 대비해 근로자 재취업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고, 신용보증재단 김용무 회장은“지역 소상공인 자금난을 해결하도록 적극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3개 기관장은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의 ‘군산 현대중공업 존치를 위한 범도민 1백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에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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