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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명주, 대통주 ‘죽력’을 아시나요?맛집주류특산물명물골동품명절 2016. 8. 19. 19:04
<위는 신제품으로 왼쪽부터 플라스틱 소형과 중. 대형 병에 담긴 대통주, 죽력>
<이하 기존 왕대 통에 담긴 제품>
익산명주, 대통주 ‘죽력’ 농식품부장관상 장면
익산명주, 대통주 ‘죽력’을 아시나요?
-추운 날씨, 골프. 낚시. 등산객 겨냥, 소량제품
- 1만원, 2만원, 3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 가능
-백화점과 수출 및 룸살롱 등도 겨냥한 중대형도
-왕대에 담김 제품의 확장성부족 개선
- ‘죽력’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등 날로 명성
익산명주 대통주, '죽력竹力'을 아시나요?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영예를 안았던 대통주 ‘죽력’이 ‘프라스틱과 병’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1만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기호에 대응한다.
특히 골프. 낚시. 등산객을 겨냥한 소량의 ‘플라스틱 병’과 백화점과 수출 및 룸살롱 등을 겨냥한 ‘유리병’이나 다양한 가격의 죽력은 '왕대 통'에 담긴 제품 확장성부족을 개선하고 '김영란법' 시행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어 관심을 끈다.
대통주 ‘죽력’은 박상호(61) 한국민속대통주 소장이 13년을 연구개발한 특허제품으로 구멍을 내지 않고 대나무 통 안에 술이 담기게 하는 방법으로 대나무 약효를 고스란히 함유했다.
또한 향료나 색소를 첨가치 않은 주정원료에 2~3년 된 왕대와 조릿대 잎, 봄에 채취한 죽순만 사용한 죽력은 전통주를 찾는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다.
‘전국최초 구멍 없는 대통주’를 개발한 박 소장은 한강이남 최대 대나무 군락지인 익산 금마 구룡마을에 정착한 후 공수부대 정문에 사업장을 마련했다.
그는 “죽력은 어혈을 뚫어주는 신비의 술로 맛에 놀라고, 향에 취하며 뒤끝도 개운해 ‘조니 워커’를 능가한다”며 “41도 술이 넘어가는 짜릿한 맛에 다시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왕대 통’ 죽력은 야외나 백화점 및 수출에는 적합지 않은 면도 많아 박 소장은 150mm 플라스틱과 3백 및 5백mm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지난해부터 출시했다.
소형 플라스틱 병에 담긴 죽력은 골프나 낚시, 등산객에 호평을 받으며 중대형 병에 담긴 제품은 룸살롱과 백화점, 수출 등을 겨냥했다.
익산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하는 대통주, ‘죽력’은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소비자가 뽑은 최우수 농식품으로 선정돼 대상인 농식품부장관상도 수상했다./고재홍 기자>
박상호 소장 ☎010-83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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