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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전북도당-시장군수 예산정책협 회의(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16. 7. 29. 11:39
새누리전북도당-시장군수, 예산정책협 회의
-“실종된 정당정치 복원 … 전북발전 100년 책임” 내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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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은 28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와 군산·익산·정읍·김제시, 고창·부안군 등 7개 시군 지자체장이 참석해 현안해결과 201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운천 도당위원장(전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희재(전주갑)․김성진(전주병)․채용묵(군산)․김영일(익산갑)․김효성(김제부안) 당협위원장과 허남주 도의원, 김순정(전주시의회)․방경미(군산시의회)․김민서(익산시의회)․김경숙(김제시의회)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집권당 중앙 소통창구가 열린 것을 환영한다며, 현안사업에 당 차원의 관심과 예산확보 등을 요구했다.
전주시는 △한옥형태 문화재급 전주역사驛舍 신축 △2022년 전주세계전통문화엑스포 개최 지원을, 군산시는 △새만금 남북2축 △새만금국제공항을, 익산시는 △산단진입도로 국비지원 △왕궁축사매입 지원을,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공원 조성 △ 국립기상과학관 확충 지원을, 김제시는 △과선교 재가설 △종자가공처리센터 구축을, 고창군은 △부창대교 △무장읍성 관광인프라 지원을, 부안군은 △국립수생정원 조성 △직소천 일대 부안에코테인먼트 조성 지원을 건의했다.
이 밖에 새만금호 수질개선과 혁신도시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김제시 용지면 일대 새만금 특별관리지역지정, 내장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현안이 건의됐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총선으로 여야가 경쟁하는 ‘쌍발통’시대가 열렸다. 전북에서 비정상화 된 정당정치를 정상화 해 전북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며 “협치와 상생을 위해, 원외 당협위원장에도, 자치단체 차원의 각별한 배려와 의전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도당은 이날 서부권 7개 시군과 예산정책협에 이어 오는 8월 11일, 남원시와 완주군, 순창군, 임실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7개 시군과 제2차 예산정책협을 개최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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