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지사,세계잼버리 유치에 고군분투

  

송하진지사,세계잼버리 유치에 고군분투

 

-유럽총회 참석, 유치경쟁국가와 선의의 경쟁 제안

전북도는 「2023 세계잼버리」새만금 유치를 위해 6월17일~23일까지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유럽스카우트총회에 참가해 성공유치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세계스카우트는 아태(24), 유라시아(9), 아랍(18), 유럽(40), 아메리카(34), 아프리카(38) 등 6개 권역으로 나뉘어 지역총회를 3년마다 개최하며, 그중 유치경쟁국 폴란드가 속한 유럽은 한국이 소속된 아태지역 16개국이 더 많다.

    

 

 

 

이에 송하진 전북지사는 유럽총회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노르웨이 첫 일정으로 경쟁국 폴란드 대표단과 오찬을 하며 공정한 유치활동과 선의의 경쟁을 제안한다.

 

 

    

 

 

송 지사는 유럽총회 중에 세계연맹의장, 사무총장, 유럽연맹 의장 및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와 면담 뿐 아니라 최근 세계잼버리를 개최한 스웨덴(2011) 대표단, 영국(2007년) 대표단에 유치경험과 개최방안 자문도 받는다.

    

 

 

 

 

특히 유치단 핵심 유치활동으로 리셉션을 개최해 회의참가 인사 120여명을 초청해 2023세계잼버리새만금 유치준비과정을 소개하고 유치협조를 강력 요청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