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 만경강 둔치 메리골드· 패츄니아 등 식재, 6월 중순 만발

 

완주 봉동읍, 대규모 꽃밭 조성사업 펼쳐

 

 

 

 

 

 

 

 

 

 

봉동읍, 만경강 둔치 메리골드· 패츄니아 등 식재, 6월 중순 만발

 

 

 

 

완주군 봉동읍은 주요 관문인 봉동교 아래 만경강 둔치에 노인일자리, 생강골나눔가게 회원 등 사회단체회원 40여명이 나서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꽃밭조성은 만경강 둔치 1,500㎡ 화단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4종의 8천여 본을 식재했으며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인 선덕마을 앞 제방과 신상마을 앞 공터에 화단을 조성해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꽃묘 식재를 5월말까지 완료한다.

 

 

 

 

 

 

 

오경택 봉동읍장은 “6월 중순 부터는 유치원생 야외학습장으로 활용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아름다운 지역이 되도록 관내 사회단체와 협조해 꽃밭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