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참프레 근로자 30여명, 장학재단 회원가입

  

부안 참프레 근로자 30여명, 장학재단 회원가입

부안에 둥지를 튼 닭·오리 가공업체인 ㈜참프레 근로자 30여명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에 가입해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노점홍 부안 부군수가 지난달 29일 참프레를 방문해 제4회 부안마실축제,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등 군정시책 설명 자리에서 근로자 30여명이 후원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참프레 근로자는 “생산현장에서 부안군 역점시책을 들으니 쉽게 군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히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운영방향 설명을 듣고 우수인재를 키우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가입배경을 설명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