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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동진대교동진강휴게소서해랑길새만금동진강남단방수제계화도북쪽하서면평지돈지계화도(간재전우사당계화포구)>
    부안김제 2016. 3. 19. 21:17

    동진대교-김제 쪽에서

     

     

    동진대교-부안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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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진강휴게소철거2021/11/20

    동진강휴게소철거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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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2023/03/19

     

     

     

    동진강 서단 방수제 도로-동진대교 바로 하류

     

     

     

     

     <동진강>

     

     

     

     

     

     

     

     

     

     

     

    동진강 남단 방수제-동진강 건너에 김제 쪽 북단 방수제가 보인다.

     

     

     

     

     <동진강은 하류로 갈수록 강폭이 엄청 넓어진다. 토사부족이 주 원인 같다. 계화도 북쪽 가까이 갈수록 거의 2km 안팎으로 넓어진다. 토사가 부족해 강폭이 넓어지게 설계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그러나 훗날 동진강을 건널 교량을 설치할 때 그만큼 훨씬 예산이 더 들어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전망대-주변에 각종 시설만 해 놓고 찾는 사람은 전혀 없어 닫혀 있다.>

     

     

     

     

     

     

     

     

     

     

     

     

     

     

     

     

     

     

     

     

    <일제시대 간척한 기존 동진평야>-봄 기운이 완연하다.

     

     

     

     

     

     

     

     

     

     

     

     

     

     

     

     

     

     

     

     

     

     

     

     

     

     

     

     

     

    <새만금 내부인데도 쪽 토지이용 목적의 부지도, 오른 쪽의 담수호 예정지도 온통 바닷물이다.>

     

    -토사부족으로 1억2천만평을 막아 놓고 실제 토지사용은 1/3이나 가능할지 모르겠다. 너무 깊은 바다를 간척하다 보니 썰물에도 물이 빠지지 않는 지역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계화도가 보인다. 계화도 북쪽으로 천혜의 갯벌을 논으로 만드는 중인 것 같다.

     

    25년 걸려 조성 중이지만 농로포장과 용·배수로 및 용·배수문 설치, 제염작업(소금기 제거작업) 등을 하려면 얼마나 많은 예산과 세월이 더 들어갈지 모르겠다.

     

    <당초 1991년 착공한 새만금은 당초 1조3천억원을 들여 2004년 8500만평 농사를 짓는다고 했다. 호수는 3500만평이라고 무수히 밝혀 왔다.>

     

    <새만금과 호수오염을 막는다고 2조5천억을 들인 하수처리시설, 왕궁축산단지 매입, 고군산진입도로 등등에 거의 9조 안팎이 들어갔으나 아직 농사를 짓지 못하고 있다>

     

    새만금 주도세력들이 새만금을 추진하고자 예산축소를 했다는 논란이 일 수밖에.......

     

     

    물론 소득은 갯벌보다 훨씬 못할 것은 불문가지다.

     

     

     

     

     

     

     

    그간 수산업도 양식도 못한 기회비용(opportunity cost , 機會費用)만 10조가 넘어갈 것 같다.

     

     

    백합, 바지락, 노랑조개, 주꾸미, 조기, 전어, 숭어, 갑오징어, 꽃게, 대하, 갈치, 서대, 장대 등 무수한 수산물에 김 양식 등으로 한 해 3~4천억이상 쏟아지던 바다였다.

     

     

     

    착공당시 1kg에 3천원이던 주꾸미가 25년(1991→2016년) 만에 3~4만원을 호가하나

    80kg 쌀 한 가마는 25년 만에 16만원에서 14만원 대로 떨어졌다.

     

     

     

     

     <새만금 바로 상류인 만경강 양쪽의 하천부지 등은 국토교통부가 농지를 없애는 공사를 벌이는데, 새만금은 멀쩡한 갯벌을 농지로 바꾸는 공사를 다른 정부부처 주도로 25년 간 벌이는 어처구니다.>

     

    만경강과 동진강 등지에서 하천부지 농경지를 없애는 공사나, 하류에서 갯벌을 농경지로 만드는 공사나 도민의 이해관계와는 관련없다.

     

    건설업체만 지척에서 농경지를 없애거나 갯벌을 농지로 바꾸는 천문학적 예산을 들이는 사업에서 득을 본다.>

     

     

     

     

     

     

     

     

     

     

     

     

    새만금 내부인데도 <계화도 북·서쪽과 군산 해변 일부, 심포 앞 거전 갯벌, 계화도와 돈지 방조제 해변, 부안 하서 해변>만 빼고 온통 물이다.

     

    1억2천만평 2/3 이상이 물인 것으로 사료된다.

     

    썰물에도 물이 안 빠지는 땅이 대부분이니 별 수 있을까?

     

    매립해야 사용가능하나 타산이 안 맞아 어느 정도 공사 후, 내팽개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호수 만들려고 간척했나?

     

     

     

    <아래는 방수제 법면으로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 갔을까? 그러나 방조제 및 방수제 공사에서 천문학적인 공사를 한 무수한 대기업(대우, 대림, 현대, 포스코, SK 등등)들이 25년이 다 돼도 아직 새만금에 투자하겠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아이러니다.

     

    무수한 공정이 남았기 때문이다.>

     

    그간 건설업체만 超대박이 날 것 같다.

    새만금은 4대 강이 아니라 8대 강, 아니 수십대 강일 수 있다.

     

     

    그런데 무슨 중국전용산단이라고 떠벌인다. 새만금에서 막대한 공사를 25년 째 하고 있는 국내 건설업체 관련기업부터 유치해야 순서가 아닐까?

     

    또한 중국은 남한 면적의 98 배라는 것을 몰라서 그런 것인지?

    자존심 강한 중국인들이 넘쳐나는 중국 땅에 저임금 놔두고 새만금으로 들어올까?

    실제 국내에 투자한 중국기업은 눈을 씻고 봐도 없을 정도다.

     

     

     

    특히 도로, 철도, 항만, 공항은커녕 부지도 안 만들어졌고, 전기 가스 통신 상하수도 공업용수로 등이 전혀 없는데 중국전용산단이라니.........

    4반세기 25년을 새만금 장밋빛 청사진만 먹고 살아 헛배가 터질 지경인 전북도민들은 앞으로 언제까지 장밋빛  청사진만 먹고 살까?

     

     

     

     

     

    <LH 일부를 진주에 뺏긴 후, 들어온다던 (삼성의 신재생에너지용지)는 저 깊은 물 속도 포함된다.

    이런 판에 삼성이 안 들어 온다고 말할 수 있을까?

     

    도민을 농락한 전북도의 나리들 다 어디 갔는지?>

     

     

     

     

     

     

    <천혜의 갯벌과 바다를 잃은 어민들이 먹고 살기 위해 처 놓은 것 같은 그물만 새만금 내부 호수에 가득하다>

     

     

     

     

     

     

     

     

     

     

     

     

     

     

     

     

    <해수유통을 반대해 놓고도  2006년 방조제 물막이가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해수유통을 시킨다.

    배수갑문을 닫으면 호수오염이 가속화되고 약속한 땅 8500만 평이 드러나지 않을까 그러시나?

     

    처음 약속한 것은 새만금 1억2천만 평 중 3500만 평 호수와 8500만 평 토지인데 말이다...............

    유통을 중단하고 썰물을 이용해 물을 빼도 처음 약속한 땅의 면적이 드러날까?>

     

     

     

     

     

    저 위로 새만금 동서2축과 남북 2축 도로가 생긴다니 재벌 건설업체는 얼마나 많은 공사로 얼마나 많은 예산이 들어갈지, 끝나봐야 알 것 같다.

     

    내 생전에 새만금이 끝날 지 모르겠다.

     

     

     

     

     

     

     

     

    계화도 북쪽 일부가 농지로 조성되는 듯하다. 언뜻 넓은 것처럼 보이지만 새만금 내부 전체의 극히 일부분이다. 농사 지어 뭐하려는지 모르겠다.

     

    <해양단백질을 육지탄수화물로 바꾸기 위해 25년이 지났는데도 아득하다>

     

    식량증산인지 식량저질화인지 모르겠다.

     

     

     

     

     

     

     

     

    새만금 내부 호수는 아득해 고군산군도가 보이지도 않는다.

    새만금에 총 25조 들어간다는데 이것도 충분할지?

    50조 이상이 넘어가야 전북도가 추진하는 사업이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25조 익산일반산단(삼기 낭산) 기준 거의 1억평 가까운 산단을 조성할 금액이다. 물론 토지보상을 다 해주고 말이다.
    25조는186만 전북도민 한 가정 당(3인 가족 기준) 4천만원씩 나눠줄 돈이다.이런 돈을 들여 갯벌을 농지 등으로 바꾼단다.
    지난 25년과 앞으로 몇년이 더 걸릴 지 모르는 기간 동안 새만금에서 생산치 못하는 각종 해산물로 인한 수십조가 될 기회비용은 별도다.

     

     

     

     

     

     

     

     

     

     

     

     

     

     

     

     

    방수제 안쪽도 물이 그득하다.

    너무 깊은 바다를 간척하니 토사부족으로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 매립하지 않으면 토지사용이 불가능한 곳이 대부분이다.

     

    방조제 공사 이전, 새만금에 들락거리는 바닷물은 18억5천만톤이고 썰물 때도 평균 5억톤은 빠지지 않고 새만금 내부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소양댐 만수용량과 비슷한 24억톤 가량이 밀물 때는 새만금 내부에 차 있었다는 말이다.

     

    1억2천만여 평은 4이니 24억 톤은 새만금 내부 전체를 평균 6m 깊이로 채울 수량이다.

    이런 깊은 바다를 간척한 것이다.

     

    해변가 갯벌만 썰물 때 땅이 드러나는 것을 감안하면 나머지 바다는 더욱 깊을 수밖에.........

    썰물 때도 남아 있는 5억톤은 6천만 평(2㎡)을 2.5m 깊이로 채울 수량이다.

    무슨 수로 8500만 평 토지를 만드나?

     

    그러니 착공 당시와는 달리, 요즈음은 어느 정도 면적을 토지로 사용하겠다는 구체적인 자료나 수치가 전혀 없어졌다.

     

    개발도면을 보면 최근에는 새만금 내부에 <호수나 유보지, 조류지, 저류지, 습지>가 늘어났다.

    착공 전후에는 없던 용어가 대부분이다.

    토지사용이 불가능해 호수나 유보지, 조류지, 저류지, 습지 등을 늘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런 것 만들려고 그 많은 돈을 들여 간척한 것은 아닐텐데............

     

     

    만경강과 동진강을 가두니 홍수발생 시 새만금 상류 11억 평(변산, 내장산, 모악산, 운장산 서쪽, 익산 미륵산과 군산 오성산 남쪽)에 내리는 비는 댐과 저수지에 저장할 물을 빼고는 전부 새만금 호수로 들어간다,

    새만금 1억2천만 평의 10배 가량 되는 11억 평 유역면적 홍수가 당초 3500만 평이라던 새만금 호수로 흘러간다.

     

     

    호수면적 32 배가 유역면적이다.

    방조제 밖은 바닷물이, 안에서는 홍수 수량이 양쪽에서 수공水攻이 있게 되는 셈이다.

     

     

    특히, 군산시내 주택가까지 바닷물이 차 오르는 백중사리(음력 7월15일)에는 홍수 기와 겹친다.

    이런 시기에 집중호우가 내리면 새만금 내부 호수 물을 서해로 방류할 배수갑문을 개방할 수 없거나 개방시간이 짧아진다.

    수문을 개방하면 홍수 수량이 서해로 방류되기는커녕 바닷물이 역류해 새만금 내부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샌드위치로 끼인 해수면보다 낮은 새만금 내부는 홍수수량으로 대부분 침수가 우려된다.

     

     

    매립해야 하나 타산이 안 맞아 어느 선에서 내팽개칠 것 같다.

     

    많이 활용하면 새만금 전체 1/3인 4천만 평이나 토지사용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방수제에 내부토지 부분에서 호수로 흐를 용수의 배수갑문을 거창하게 설치한 것으로 봐 매립은 포기한 것 같다.

     

    6만원 가는 논 만들기 위해 수십만 원 이상 들일 수 없을 거다.

     

     

     

     

     

     

     

     

     

    새만금 전체공정은 1/3 혹은 1/5이나 추진됐을까 모르겠다.

     

     

    2100년이나 끝날까 모르겠다.

     

    약속한 공항, 철도, 항구, 도로, 만경강 동진강을 건널 초대형 교량에 농로포장, 용배수로, 용배수문, 제염작업, 7천만 평을 3m 높이로 성토할 7억㎥ 매립, 토사 운반, 연약지반 보강, 거미 줄 같은 산단 내부도로, 전기, 가스, 통신, 상하수도, 공업용수로, 오폐수처리시설, 등등............>

     

     

     

     

     

    그런데 4반세기(25년)이 지나고도 여전히 전북도 등은 장밋빛 청사진만 남발한다.

    도민들은 그간 먹은 장밋빛 청사진만으로 배가 터질 지경이다.

     

    그만할 수 없을까?

     

     

     

    전북도정이 언제나 솔직해질까?

     

     

     

     

     

     

     

     

     

     

     <부안 하서 방향으로 방수제가 방향을 바꾼다> 멀리 석불산이 보인다.

     

     

     

     

     

     

     오른 쪽은 관광레저용지로 그럴 듯한 명칭이 내걸린 부지는 토지와 호수가 엇비슷하다.

    방수제 착공도 안 한 듯 싶다.

     

    그런데 전북도와 부안군은 황당하게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한다며 아프리카 홍보활동에 나섰다.

    새만금 없으면 전북의 다른 지역에서 세계잼버리대회를 개최할 수 없어서인가?

     

    관광레저용지를 서둘러 만들기 위해서라지만 며칠간 대회를 치루는 것이 새만금 관광에 무슨 효과가 있을까?

     

    그 다음에는 시설을 전부 놀릴텐데...........

     

     

     

     

     

     

     

     

     

     

     

     

     

     

     

     <새만금 내부인데 고군산군도 방향으로 햇볕만 눈부실 뿐 온통 바닷물이다.>

     

     

     

     

     <하서 해변 쪽에 시험 삼아 소 먹이용 초지로 활용하는 가 보다. 돈 한 푼 안들인 갯벌은 소사육보다 훨씬 소득이 높았다. 하물며 초지조성이야 족탈불급에 조족지혈이다>

     

    이런 것 비슷한 것들도 보도자료로 홍보하는 어처구니다.>

     

     

     

     

     

     

     

     

     

     <계화도 방향 저 넓은 잡풀로 우거진 부지는 언제 활용될까>

     

    <바다도 아닌 것이 갯벌도 아닌 것이 산단도 아닌 것이 관광부지도 아닌 것이 습지도 아닌 것이>

    엄청난 예산만 요구하고 있다.

     

     

    수산업도, 양식도, 농사도, 공장도 세우지 못하고 아무 것도 못한 상태에서 4반세기(25년)을 보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세월을 보내야 하나?

     

     

     그러니 생거부안 인구는 최고 17만6천여 명에서 2016년 2월말 현재 5만6623명 으로 급감했다.

     

    부안군은 25년 간 황금어장 새만금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등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생거부안이 생거불안이 돼 버렸다.

     

    천문학적 사업이 25년 간 진행되는데 전북도민 중 '새만금에서 돈 벌었다'는 사람, 주변에서 들어 봤는가?

    안방이 남의 잔치, 건설업체 잔치판이 된 셈이다.

     

     

     

     

     

     

     

     

     

     

     

     

     

     

     

     <백제시대 스님이 부처를 모시고 배를 타고 오다가 풍랑을 만나 의복을 갈아 입고 멀리 보이는 석불산(石佛山)으로 올라 불등佛登이라 명명했다는 당초 부안군 하서면 의복리(현재는 계화면 의복리로 개편) 불등마을 같다. 석불산에는 석불사가 있다.>

     

     

     

     

     

    <새만금 상류에 조성한 박정희 대통령 당시의 계화도 간척사업 공사 인부를 상대로 회와 술, 음식을 팔아 떼 돈을 벌었다는 '돈지포구의 전설' 초막집이 폐허로 남아 있다.

    계화도사업 이후에도 새만금 착공 전후까지 일반인을 상대로 엄청나게 붐볐던 곳이다.>

     

     

     김제 심포, 계화도, 돈지 등이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다.

     

     

     

     

     

     

     

     

     

     

     

     

     

     

     

     <새만금과 계화도 간척단지 경계인 돈지 배수갑문과 포구에서 계화도 방향으로 향한다.>

     

     

     

     

     

     

     

     

     

     <멀리 계화도가 보인다.>

     

     

     

     

     

     

     

     

     

     

     

     

     

     

     

     

     

     <아래 오른 쪽 호수를 유심히 보라.>

    반백 년이 다 된 새만금 안쪽에 조성된 계화도 간척단지 하류에 방대한 호수가 남아 있다.

    너무 깊은 바다를 간척하니 썰물 때도 물이 빠지지 않아 형성된 늪지형 호수다. 계화도 앞에 여전히 남아 있다.

     

    매립하자니 평 당 6만 원 가는 논을 만들기 위해 수십만 원 이상 들어가니 타산이 안 맞아 반백 년 방치되다시피한 쓸모 없는 호수다.

     

    새만금 호수 신세가 바로 이렇다. 아니 새만금은 이 보다 훨씬 깊다.

    그런데 호수오염 문제를 내걸고 전주 완주 김제 부안 정읍 익산 등의 하수처리시설에 2조5천억 원을 들였으나 6급수라는 소식이다. 2조5천억을 날린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이래서 호수오염을 약화시키고자 자신들이 반대한 해수유통을 여전히 시키고 있나?

    방조제 물막이가 2006년인데 말이다.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방수제 공사에는 전혀 도움이 안될텐데도 말이다.

     

    아님 착공당시 약속한 8500만 평 땅이 안 드러날까 봐 그런 것인가?

     

     

     

     

     

     

     

     

     

     

     

     

     

     

     

     

     

     

     

     

     

     

     

     

     

     

     

     

     

     

     

     

     

     

     

     

     

     

     

     

     

     

     

     

     

     

     

     

     

     

     

     

     

     <간재 전우 선생 사당>

     

     

     

     

     

     

     

     

     

     

     

     

     

     

     

     

     

     

     

     

     

     

     

     

     

     

     

     

     

     

     

     

     

     

     

     

     

     

     

     

     

     

     

     

     

     

     

     

     

     

     

     

     

     

     

     

     

     

     

     

     

     

     

     

     

     

     

     

     

     

     

     

     

     

     

     

     

     <새만금 착공 전, 계화도 간척단지에서 계화포구로 흐르는 용수의 배수갑문>

     

     

     

     

     <계화포구> 배들이 놀고 있거나 박제처럼 높은 곳에 모셔져 있다>

     

     

     

     

     

     

     

     

     

     

     

     

     

     

     

     

     

     

     <지주중류 백세청풍>

     

    http://www.ibu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6 

     

    http://cafe.daum.net/ilovejayeon/2pxc/3631?q=%C1%F6%C1%D6%C1%DF%B7%F9%B9%E9%BC%BC%C3%BB%C7%B3&re=1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777 

     

    http://cafe.daum.net/yujuklove/W6s/129?q=%C1%F6%C1%D6%C1%DF%B7%F9%B9%E9%BC%BC%C3%BB%C7%B3&re=1 

     

     

     

     

     

     

     

     

     

     

     

     

     

     

     

     

     

     

    횟집으로 가득찬 곳인데 김제 심포가 그러하듯 문을 닫은 채 찾는 이가 전혀 없다.

    일요일인데도 말이다. 새만금 전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던 곳이다.

     

    일행이 계화도에서 회와 함께 한 잔 하려고 했으나 수십여 개 횟집과 술집으로 흥청대던 넓은 계화도에 문을 연 곳이 전혀 없어 부안으로 향할 수 밖에........폐허나 다름 없다.

     

     

     

    새만금 전에는 백합과 횟감으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 주차하기도 힘들었던 곳이다.

     

    새만금 이전에는 "생거부안에서는 개도 만 원 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말이 있었고, 부안읍내 술집에서는 "전주에서 넥타이 메고 온 사람은 외상을 주지 말고, 계화도에서 장화 신고 온 사람은 외상을 마음껏 줘라."는 말까지 있었던 계화도에 일요일에 음식 파는 곳이 전혀 없다니.............

     

     

     

     

     

     

     

     

     

     

     

     

     

     

     

     

     

     

     

     

     

     

     

     

     

     

     

     

     

     

     

     

     

     

     

     

     

     

     

     

     

     

     

     

     

     <계화도 간척사업 이전에는 도로 위치가 해변 백사장으로 모래가 그득했다.> 초등학교 때 소풍 가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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