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민심, 잃어버린 10년 찾아 오라는 것”-김상곤 혁신위원장, 도내 국회의원 사진

 

 

 

 

 

 

“호남민심, 잃어버린 10년 찾아 오라는 것”

 

새정련 전북도당 ‘여성정치대학 캠프’

김상곤 혁신위원장 강연 등 핵심여성당원 역량강화

 

 

 

 

 

“호남민심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변화하고 혁신해 총선에 승리하고 2017년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오라는 것이다.”

 

 

 

 

김상곤 새정련 혁신위원장은 지난 21일 부안 NH농협생명 수련원에서 열린 전북도당 여성위 ‘여성정치대학 캠프’에서 “혁신위가 호남민심을 뒷받침하기 위한 근간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김상곤 위원장은 ‘교육정책 및 통합과 혁신’이란 주제의 강의에서 아이들은 경제양극화로 교육양극화에 내몰렸고 대학생과 청년은 3포를 넘어 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내집 마련, 희망, 꿈을 포기한 ‘7포 세대’다”며 “정치가 바로 사고 야당이 야당다울 때 교육, 일자리, 가계부 등 국민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정치혁신을 강조했다.

 

 

 

 

또한 새정련 방향으로는 “기득권 타파, 계파청산, 종이당원 폐지, 여의도 정치를 차단하고 ‘민생복지정당’으로 국민이 아픈 곳에 새정련 깃발이 휘날려야 한다“고 제시했다.

 

 

 

한편, 여성정치대학 캠프는 핵심여성당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비롯 유성엽 도당위원장과 송하진 도지사, 김광수 도의장, 김갑봉 도당 사무처장, 국주영은 도당 여성위원장, 시군의원, 지역위 핵심여성당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