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CEO경제포럼’ 개최

 

 

 

 

 

‘완주CEO경제포럼’ 개최

 

 

-90여개 기업. 기관 참여해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완주군 내 기업 경영자들과 임원, 행정 등 유관기관이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한 정보공유, 지속적인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활성화 등에 머리를 맞댄다.

 

 

 

 

 

 

완주군과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완주 CEO 경제포럼’이 1백명이 넘는 기업의 CEO 및 학계, 산학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KIST 전북분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범한 완주 CEO 경제포럼은 관내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노하우와 소통을 장을 지향한다.

 

 

 

 

 

 

현대자동차, LS엠트론, KCC, 대유글로벌 등 70여개 기업과 완주군을 비롯해 상공회의소, 지적공사,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경찰서, 우석대, 백제대 등 20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완주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CEO 경제포럼은 관내 기업체 지원시책 다변화 일환으로 마련된 것.

 

 

 

 

 

 

특히 완주 CEO 경제포럼은 국내외 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산‧학‧연‧관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 창출과 공동협력 사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일 군수는 인사말에서 “10만 완주시대를 앞두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완주경제 활성화가 가장 시급한 문제로 1백개 기업유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완주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되기 위해 기업입장에서 적극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