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직원과 공감.협력하는 소통의 장 마련

 

 

 

 

 

박성일 군수, 직원과 공감.협력하는 소통의 장 마련

 

 

-완주군, 업무적 · 창의적 · 정서적 소통 나섰다.

 

 

 

 

 

완주군이 ‘업무적 · 창의적 · 정서적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새해 첫 소통으로 지역정치권과 간담회 및 읍면 연초방문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이어 지난 1월 27일부터 직원과의 내부소통의 자리를 시작했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민선6기 군정핵심 키워드 ‘소통, 변화, 열정’이 현장에 반영되는 자리로, 상사가 주체인 top-down형식의 기존 소통 방식을 탈피하고, 직원 중심의 소통으로 즐거운 업무분위기를 조성하는 업무적 소통, 부서 간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정책 동아리를 확대 운영하는 창의적 소통, 직원 고충을 해결하며 상호이해를 통한 업무환경 및 직장분위기 전환을 위한 정서적 소통 등이 시작된다.

 

 

 

 

박성일 군수는 ‘내부 소통 활성화는 직원 자긍심을 높이고, 완주군 행정서비스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일이며, 이는 곧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드는 일’이라며 내부소통을 강조했다.

 

 

 

완주군은 내부 소통 활성화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부서별로 자율적 방식의 직원 중심 소통활성화를 지속 추진해 추후 부서평가에도 반영해 실질적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