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노동조합 이웃돕기 ‘성금전달’

 

 

넥솔론 노동조합 이웃돕기 ‘성금전달’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쌀, 라면 구입을 위한 성금지원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넥솔론 노동조합(위원장 조수웅)이 힘을 합쳤다.

 

 

 

지난 22일 넥솔론 노동조합(위원장 조수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성금 3백만원을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엄양섭)에 전달해왔다.

 

 

 

 

이번 행사는 넥솔론 노동조합원들의 의견이 모여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은 후 진행되었다.

 

 

 

또한, 성금전달에 그치지 않고 금일 오전 10시에 넥솔론에 집결 후 성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쌀 65포대와 라면 65박스를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세대에 직접 방문, 배달했다.

 

 

 

넥솔론 노동조합의 조수웅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금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겨울나기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소외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는 말을 전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