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우석대 완주상생프로젝트 추진위한 공동협력 협약체결

 

 

 

 

완주군-우석대 완주상생프로젝트 추진위한 공동협력 협약체결

 

- 지역발전 새 성공모델 개발 위한 행정과 대학이 손잡았다!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우석대(총장 김응권)가 지역발전 새로운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완주군과 우석대는 26일 박성일 군수와 김응권 총장, 양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우석대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공동협력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사업 아이템과 정책을 지속 발굴해 상생 발전방안 마련에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특히 지역발전 연구사업, 주민교육, 완주군 정체성 확보와 복지․경제․문화․관광․특화 등 각 분야별 지역발전정책을 연구․발굴하고 이를 실현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우석대는 자체조직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완주군정 정책 발굴 및 컨설팅을 이행하고, 완주군은 ‘완주 상생발전 프로젝트’와 관련한 제반활동에 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외에 양 기관은 협약사항 효율적 이행을 위해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구성․운영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발전 원동력으로, 모두 지역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보다 다양하고 세련된 행정, 주민 모두가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군을 만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와 완주군은 ▲청소년 중국어 캠프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건강가정 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 협력을 벌여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