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 당선인, 전문가형 인수위 구성-

 

 

박경철 익산시장 당선인, 전문가형 인수위 구성-

 

 

 

박경철 익산시장 당선인은 6월 9일 오전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32명의 인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경철 익산시장 당선인은 익산은 2,000고도의 고조선 마지막 수도였으며 한류문화의 발상지라고 밝히면서 문화콘텐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KTX 이용과 더불어 역세권에 대한 개발 대책 방안의 필요성을 밝혔다.

 

 

 

더불어 인사는 만사라며 클린 인사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고 조직개편은 향후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겠으며,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민원부서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행식 인수위원장은 업무보고와 현장 확인을 통한 세밀하고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공약 사항을 재검토·재정리하여 단기, 중기, 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하며 인수위원회 보고서의 발간을 통해 신임 시장의 철학, 가치, 주요정책 및 사업기조를 공유하는 데 인수위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인수위원 토론회에서 무소속으로 시의회에 4선으로 입성한 김용균의원은 민심의 갈등을 치유하는 내용의 보고서가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혀 역시나 4선의 관록을 보여주는 발언을 하였으며, 김민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은 시민들이 새누리당을 선택 해 주신 것은 중앙정부와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발전에 역할을 하라는 명령으로 알겠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