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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각개교절 기념식종교신앙문중종중주역풍수 2014. 4. 29. 07:51
원불교, 대각개교절 기념식
-4월 28일 대각개교절 맞아 은혜확산과 인류평화를 기원
개교(開敎) 99년의 원불교는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기념경축식을 28일(월) 오전 10시 익산 중앙총부를 비롯 국내외 700여 교당과 기관에서 일제히 봉행했다.
앞서 경산 종법사는 4월 17일 99번째 대각개교절을 맞이해 전 인류에 성스러운 삶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훈련으로 대자비를 실천하는 세계평화의 일꾼이 되기를 축원했다.
특히, 경산 종법사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영가들의 죽음을 위로하고 해탈천도를 기원하며, 유족들이 안정을 찾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고통과 아픔을 나누고자 한다”며 “불행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며, 소태산 대종사께서 밝혀주신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스스로 부처를 이루고 어두운 세상을 낙원세계로 건설해 모두가 성스러운 삶으로 거듭나기”를 축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세상 모든 사람과 사물을 부처님 모시듯’ 대해야 한다는 원불교 가르침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느껴지는 요즘”이라며, “희생자와 유족, 국민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도록 원불교 교도 여러분께서도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종교계 대표로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사고나 세월호 참사는 물질을 우선시 하는 잘못에서 비롯된 것으로 원불교가 이 세상을 맑히고 밝히고 훈훈하게 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원불교는 내년에 개교 100년을 맞는데 소태산 대종사가 깨달음으로 비롯된 원불교가 지난 100년을 통해, 다가올 수많은 세월을 통해 세상과 인류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바로 이것이다.
특히 원불교는 지난 한 세기를 정리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경산 종법사는 ‘백년의 약속’이라며, 사회, 국가, 세계가 직면한 시대과제에 헌신하며, 마음공부 훈련을 통해 도덕성회복운동을 전개하고, 종교연합운동으로 인류평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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